본부장의 상반된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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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실? 댓글 0건 조회 1,000회 작성일 06-09-16 10:34본문
본부장 7월 25일 “김태호 지사님 제발 공무 좀 하시죠”중
행자부는 이번 주 목요일까지 공무원노조법 개정 초안을 확정해서 금요일경 노사정위원회에서 공무원노조와 함께 실무교섭에 나서게 되고, 9~10월까지 논의를 계속하여 올 정기국회에는 법외노조로 싸워온 공무원노조를 합법화시키기 위해 ILO의 권고를 대폭 받아들이는 법안을 통과시킬 일정을 세우고 있습니다.(당장 확인요) 정세가 이렇게 급변했는데, 아직도 불법노조 운운하며 극악무도한 발언을 일삼고 계십니까 ㅡ 거짓말로 확인됨
8.23일 공노조 기자회견 내용
"공무원노조탄압 중단! 노동기본권 보장! ILO 권고 즉각 이행하라" 중
행자부의 노사정대표자회의 불참 규탄 및 공무원노조 탄압 중단 촉구 기자회견
이어서 공무원노조는‘행자부의 노사정대표자회의 불참 규탄과 공무원노조 탄압 중단 촉구’기자회견을 열어 정부의 반인권적인 공무원노조 탄압 중단과 대화를 통한 올바른 공무원노사관계 정립을 요구했다. 또한 공무원 교수 교원 노동기본권 보장을 통해 노동탄압국의 오명을 벗을 것을 촉구했다. 기자회견을 통해 공무원노조는 7월 6일 노사정대표자회의에서 공무원 교수 교원 노동기본권이 의제로 채택된 이후 8차에 걸쳐 노사정대표자회의가 진행되었지만 행자부의 참여거부로 사실상 결렬되었으며 노사정대표자회의가 진행되는 와중에도‘노조 사무실 8월 31일까지 폐쇄’지침 등을 통해 자치단체장을 압박하면서 탄압의 강도를 더욱 높이고 있는 행자부를 규탄하고 행자부 장관 퇴진 등 더욱 더 강력한 투쟁을 전개해나갈 것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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