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밥통 어용노조 이종해 꼴좋다.
과거 경남도청지부에서 김영길이 나왔고 이병하 나왔다.
전국 공무원노조 주도하고 노동운동의 메카였는데 이제는 노동운동의 크레믈린이 되었구나.
잘난 이종해 하나때문에 수많은 도청조합원이 욕을 바가지로 먹고 휴일날 태풍도 산불도 아니났는데 비상근무를 서는구나.
도청 조합원의 속내는 이렇지 않을껀데 이종해 찍소리 한마디 못하고 비상근무 받아들이면서 휴일날 가정을 등한시하고 출근하여 하루종일 붙잡혀 지내길 사흘동안이나 시켰다니 시킨 김태호야 천하의 화적놈이니 말할것도 없겠지만 도청지부장인 이종해 니는 뭐하는 놈이냐?
도지사가 법을 어기면 틀렸다고 바로잡아라고 목소리를 높여야할 노조 지부장이 지 밥그릇 챙긴다고 찍소리 안하고 있으면 이것이 어용이지 별것이 어용이냐?
이종해 니 어용짓 할려고 도청 조합원 사지로 끌어넣고 합법노조 만들고 지랄했냐?
경남의 전 공무원이 용지공원에 모여 6. 9대회의 감동을 느낄때 도청에 쳐박혀 분노를 느꼈을 조합원에 대하여 이종해 니가 해줄것이 무엇이냐?
20개 시군 조합원과 도청조합원이 손을 맞잡고 더덩실 춤을추며 노동탄압을 극복하고 한미FTA매국행위를 규탄하고 저지해야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도청 문고리 붙잡고 사흘동안 달달달 떨었다메, 똥, 태호지시를 받잡고 말이다.
도청조합원은 이제 종해의 그늘에서 벗어나야 한다. 간단한거, 종해한테 조합비 내는것 스스로 그만두고 공무원노조로 조합비 내고 당당히 조합원이 되면 되는 것이다. 도청에 비대위가 있으니까 비대위아래로 모여서 도지사의 불법부당 인사를 규탄하고 똑바로 하라고 이야기 해야 이것이 철밥통을 깨는 것이고 귀족노조를 탈피하는 것이다.
어리석은 이종해야 니넘에게 한가지 가르쳐 줄것이 있다.
2007년 대선이나 2008년 총선이 어떤방향으로 결정지워 질지 모르지만 신자유주의 세계화 물결이 계속 이땅을 할퀴고 지나간다면 경남도청은 없어진다.
너거들 직장은 물거품처럼 허공으로 날아간단 말이다. 등신아.
최소한 마창진 광역시 김해양산 광역시 등으로 전부 폐치분합에 의한 광역자치단체로 경남이 공중분해되고 경남도청은 없어지는 세상이 온단 말이다. 병신머저리 축구같은 놈아.
지금 열우당 노무현 덜떨어진 인간이 신 자유주의를 신봉하여 나라를 양키 더럽은 놈에게 갖다 바칠려고 혈안이 되어있고 한나라당 역적놈 무리들은 나라가 망해도 지 밥그릇만 챙기면 끝나는 개넘들인데 이들이 이땅의 민중을 지키기 위하여 하는일이 뭐 있더냐?
양키의 협박아래 한미 FTA를 체결하면 국가 공공성은 추락할 것이고, 권력을 가진자들이 민중을 수탈하기 위하여 국가 공권력을 약화시키는 방향으로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할것이 불을 보듯이 뻔한 것이다.
즉 광역자치단체장까지 선출직으로 하고 기초자치단체장은 임명직으로 전환한다는 말이다. 이때가 되면 경남도청은 전부 공중분해가 되고 너희들은 하릴없는 실업자 신세를 면치 못할것이다.
잘나가던 도청서기 쫄딱망해 실업자 되는것 한순간이란 소리다 알긋나 이종해 등신아!!!
이때를 당하야 시군에서 너거들 받아 들일때 시군 공무원 탄압에 앞장서던 놈들을 받아 들일리 만무이고, 실력은 없으면서 직급만 잔뜩 높여 놓았으니 직급인플레에 따른 구조조정의 도끼날이 너거들 모가지를 뎅겅할때 그 비참함을 어찌 말로 형언할수 있겠느냐?
도청 조합원은 이제 정신 바짝 차리고 자기의 진로를 확실히 바로잡아야 한다.
이종해 어용의 꼬임에 계속 빠져 조합비 축내고 싫데없는 비상근무 서지 말고 전국 공무원노조 경남본부 도청비대위 소속으로 환원해야 한다.
조합비를 도청비대위 통장에 계좌이체신청을 내고 집결하여 어용 이종해를 박살내고 도청에서 몰아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경남도내에서 영원히 낙동강 오리알신세를 면치 못할것이고 낙하산 몇자리 탐내다가 공무원 전체를 죽이는 우를 범하게 된다.
경남도청 정도의 재정과 실력이라면 각종 사업소와 기관을 설치하여 자리를 늘려 나가면서 승진 적체를 해소해야지 애맨 시군직원 갈구면서 낙하산으로 남의 밥그릇을 훔쳐 먹는 것은 도리가 아니다.
종해야 빨리 도청노조 해체하고 경남본부로 돌아온나. 그라면 용서해 주꾸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