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더니.... 본인은 얼마나 일을 가르침 안받고 처음부터 척척 잘했다고 그러시는지?
그리고 솔직히 국가직도 9급 뽑아서 가르쳐서 일시키는데 도청 일이 뭐라고 그렇게 호들갑 떠는지....
일 가르쳐 줄  본인 실력이 없는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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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일 잘하는 분들은 저런식으로 후배 신규 비하하지 않음
이런 글은 본인 실력 없으니 알아서 잘 하라는 매우 멍청한 자기소개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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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도청 일이 뭐라고
알아서 좀 해라 언제까지 신규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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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에서 전입해온, 일 개떡같이 해논 전임자 만나서 개고생한 경험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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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들이 사소한 것들이라도 좀 챙겨 줬음 좋겠네요,,,우편물도 차석 삼석이 보내야 하고,,, 간단한 지출도 차석이 다 기안해야 하고 출장가면 배차 신청도 차석이 해야 하고 식당예약도 차석이 해야 하고 어려운 일은 어려운 일이라고 차석이 해야 하고... 꼰대라고 할까봐 말도 못하고 .... 서기보님들 작은 일은 좀  도와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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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의심하게 하는 글이네요… 본인 업무면 본인이 하는거지 우편, 지출, 배차신청을 밑에 직원이 해야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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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하는 일도 없으면서 눈치껏 그런건 챙겨야지.. 나네 그렇게 잘난척해도 진짜 정작 어려운건 하지도 못하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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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당연히 본인일은 본인이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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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말하면 곤대라고 하면서 비아냥거림

대화 하면 할수록 내만 나쁜놈 됨

대화를 안하고 내가 하는게 더 낫고 속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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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시군에 있지 않았다 보니 애들이 시군사정을 모름. 돌아가는 것은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어야 되는데, 모르니까 그냥 맘 속으로 버렸음.
그런데도 지가 잘나서 아무말 안 하고 있는 건 줄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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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마음하고 똑 같음.
세대차이를 떠나서 뭔가 소속감과 책임감도 없고
연가, 병가 이런거는 귀신 처럼 찾아 먹고, 딱 한마디로 요즘애들 같음.

이전에는 그래도 시군을 대표해서 올라 왔다는 자부심 때문인지
적극적으로 배울려고 하는 자세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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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출장은 본인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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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일 내가했더니
자기 일도 내가하네?

작은 일 도와서 할테니
자기 일은 자기가 하자^^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더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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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류는 업무도 잘함
2류는 업무만 잘함
3류는 업무도 못함
...
4류는 과에 꼭 한명씩 있는 빌런(조직분위기 흐리는 사람)

이라고 마음대로 정의를 내려봤습니다.
글쓴이가 어떤 사람인지는 모르겠으나(4류는 아니겠죠)
4류가 되지않게 신규든 기존직원이든 다같이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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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90~60년생 문제를 2007년 부터 준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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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요즘 시군에 일잘하는 직원 서로 오려고 하는데.
노련한 사람 좀 뽑아올려주세요. 노하우도 있고, 예산도 좀 알고, 시스템도 좀 알고, 의회도 좀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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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에는 좀 미안하지만. 좀 검증된 직원을 뽑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업무역량은 물론 인성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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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직원 업무 케어하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숨 막혀 죽것어요, 시군 직원들도 일부 신규 도청직원 보면 고개를 절레절레 하고 있음.
 전 인사계에서는 왜 이렇게 바꾸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감.
 다시 이전 처럼 돌려 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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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 가르쳐야 하고, 운전도 가르쳐야 하고, 인성까지 가르쳐야하나? 학교도 아니고
공부좀해라 하면 징징거리고 글올리고 흘기고 이전 처럼 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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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노 ㅋㅋ 모군에서 온 전입자 싹퉁바가지더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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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을 받아서 그중에서 잘하는 직원을 전입시키면 어떨까요
검증되고 사가지도 있고 일도자랗고 도정을 위해서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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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 파견자원을 활용하는 방안 찬성합니다.
시군부서 결원부담도 덜고 검증되어 양측 다 부담없는 방안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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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도는 좋겠지만 시군에는 실력없고 사가지도 없는 직원들만 남겠지요. 파견 왔다가 전입 실패한 사람들은 도에 대한 앙금도 남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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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초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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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그러지 맙시다. 저런거 가르치고 알려주는거 얼마 걸리지도 않습니다.
지금 신규로 들어오는 9급들 다 어마어마한 경쟁력 뚫고 여기 온 사회초년생들인데 한달 월급 150언저립니다;;
저도 어느 정도 저런말에 공감은 되지만 솔직히 요즘 세상에 알바해도 200은 버는데 누가 주5일 출근해서 한달에 150받고 눈치봐가면서 열심히 하려고 하겠습니까;;
개인의 탓도 있겠지만 제도탓도 안할 순 없습니다. 그냥 150받으니까 150만큼만 일하자는 거겠지요. 뭐 자본주의 세상에 잘못된 발상이라고 할수도 없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잘 가르치면 또 곧잘 합니다 워낙 어려운 시험을 뚫고 온 애들이라 그런지. 밉다밉다 하지말고 잘 가르쳐서 공존해야지요 이렇게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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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좀 서운했는데. 부족하지만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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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 경쟁률 ㅋㅋ
어려운 시험 ㅋㅋ 꽤 강조 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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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삼천도 안되는 말단에게 바라는게많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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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삼천만원 치는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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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은 돈 준만큼 일하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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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도청에 있다고 일 잘하는 것도 아니고 기초단체에서 온다고 업무에 길들여 진것도 아니니 이제는 선배답게 후배들 잘 가르칩시다. 꼰대같은 갑질 문화 좀 버립시다. 뭐하는 겁니꽈? 우리부터 잘 합시다!!!!!
윗사람에게는 잘 비비면서 시군한테는 초슈퍼갑질 9급들이 잘 배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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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은 그래도 공무원중에 시험에 합격해서 들어온 사람인데 일도 잘하고 더 잘하는거지. 너무 비하하지 맙시다.
후배들이 좀 배우면 잘 가르쳐 주죠.
갑질은 9급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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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은 누구한테 배웠을까?????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는데 9급보고 너거나 돌아봐라 우리사무실 신규들은 그렇게 친절할수가없다. 그라고 본인이 꼰대인걸 인정을해라 인정안하는게 꼰대다 괜히 요즘애들이 인정? 어 인정 ! 하겠나. 불편하면 그게 꼰대고 요즘애들은 요즘애들이지 내가봤을때 도청갑질은 신규뿐만아니라 뿌리박힌 잘못된 관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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