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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Home>참여마당>나도 한마디

9급 신규 안 뽑으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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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병산 댓글 33건 조회 35,383회 작성일 22-03-11 17:52

본문

시군에 우수한 인재들 중
7,8급들 도에 오고파하는 애들 널렸을텐데
기초단체 근무도 안해본 애들을,,,,
시스템도 몰라 의회, 예산 아무것도 모르니
차석 삼석만 죽어나는거,,,
시군입장도 이해는 간다만 참,,

댓글목록

으이구님의 댓글

으이구 작성일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더니.... 본인은 얼마나 일을 가르침 안받고 처음부터 척척 잘했다고 그러시는지?
그리고 솔직히 국가직도 9급 뽑아서 가르쳐서 일시키는데 도청 일이 뭐라고 그렇게 호들갑 떠는지....
일 가르쳐 줄  본인 실력이 없는건 아님?

자기소개하고 있네님의 댓글의 댓글

자기소개하고 있네 작성일

진짜 일 잘하는 분들은 저런식으로 후배 신규 비하하지 않음
이런 글은 본인 실력 없으니 알아서 잘 하라는 매우 멍청한 자기소개글임

각자도생님의 댓글의 댓글

각자도생 작성일

그러게 도청 일이 뭐라고
알아서 좀 해라 언제까지 신규도 아니고

내 전임자님의 댓글

내 전임자 작성일

시군에서 전입해온, 일 개떡같이 해논 전임자 만나서 개고생한 경험 추가요~

차석님의 댓글

차석 작성일

9급들이 사소한 것들이라도 좀 챙겨 줬음 좋겠네요,,,우편물도 차석 삼석이 보내야 하고,,, 간단한 지출도 차석이 다 기안해야 하고 출장가면 배차 신청도 차석이 해야 하고 식당예약도 차석이 해야 하고 어려운 일은 어려운 일이라고 차석이 해야 하고... 꼰대라고 할까봐 말도 못하고 .... 서기보님들 작은 일은 좀  도와서 합시다

?님의 댓글의 댓글

? 작성일

눈을 의심하게 하는 글이네요… 본인 업무면 본인이 하는거지 우편, 지출, 배차신청을 밑에 직원이 해야한다고요?

왜그러니님의 댓글의 댓글

왜그러니 작성일

별로 하는 일도 없으면서 눈치껏 그런건 챙겨야지.. 나네 그렇게 잘난척해도 진짜 정작 어려운건 하지도 못하자나...

너야말로 왜그러니님의 댓글의 댓글

너야말로 왜그러니 작성일

아니 당연히 본인일은 본인이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시군 전입 ㅠㅠ님의 댓글의 댓글

시군 전입 ㅠㅠ 작성일

그리 말하면 곤대라고 하면서 비아냥거림

대화 하면 할수록 내만 나쁜놈 됨

대화를 안하고 내가 하는게 더 낫고 속편함

동감님의 댓글의 댓글

동감 작성일

동감!!! 시군에 있지 않았다 보니 애들이 시군사정을 모름. 돌아가는 것은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어야 되는데, 모르니까 그냥 맘 속으로 버렸음.
그런데도 지가 잘나서 아무말 안 하고 있는 건 줄 앎.

곤대 아님님의 댓글의 댓글

곤대 아님 작성일

제 마음하고 똑 같음.
세대차이를 떠나서 뭔가 소속감과 책임감도 없고
연가, 병가 이런거는 귀신 처럼 찾아 먹고, 딱 한마디로 요즘애들 같음.

이전에는 그래도 시군을 대표해서 올라 왔다는 자부심 때문인지
적극적으로 배울려고 하는 자세가 있었음.

커요미님의 댓글의 댓글

커요미 작성일

본인 출장은 본인이 좀!!!

ㅁㅁㅁ님의 댓글의 댓글

ㅁㅁㅁ 작성일

작은일 내가했더니
자기 일도 내가하네?

작은 일 도와서 할테니
자기 일은 자기가 하자^^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더니 참..

2류로살자님의 댓글

2류로살자 작성일

1류는 업무도 잘함
2류는 업무만 잘함
3류는 업무도 못함
...
4류는 과에 꼭 한명씩 있는 빌런(조직분위기 흐리는 사람)

이라고 마음대로 정의를 내려봤습니다.
글쓴이가 어떤 사람인지는 모르겠으나(4류는 아니겠죠)
4류가 되지않게 신규든 기존직원이든 다같이 노력합시다.

준비님의 댓글

준비 작성일

기업은 90~60년생 문제를 2007년 부터 준비 했다.

찬성님의 댓글

찬성 작성일

맞아요 요즘 시군에 일잘하는 직원 서로 오려고 하는데.
노련한 사람 좀 뽑아올려주세요. 노하우도 있고, 예산도 좀 알고, 시스템도 좀 알고, 의회도 좀 알고..

나도찬성님의 댓글

나도찬성 작성일

시군에는 좀 미안하지만. 좀 검증된 직원을 뽑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업무역량은 물론 인성까지도.

나도 찬성3님의 댓글

나도 찬성3 작성일

신규 직원 업무 케어하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숨 막혀 죽것어요, 시군 직원들도 일부 신규 도청직원 보면 고개를 절레절레 하고 있음.
 전 인사계에서는 왜 이렇게 바꾸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감.
 다시 이전 처럼 돌려 주세요 제발!

맞아요님의 댓글의 댓글

맞아요 작성일

일도 가르쳐야 하고, 운전도 가르쳐야 하고, 인성까지 가르쳐야하나? 학교도 아니고
공부좀해라 하면 징징거리고 글올리고 흘기고 이전 처럼 돌려 주세요

4가지님의 댓글

4가지 작성일

뭐라노 ㅋㅋ 모군에서 온 전입자 싹퉁바가지더만 ㅋㅋ

찬성님의 댓글의 댓글

찬성 작성일

파견을 받아서 그중에서 잘하는 직원을 전입시키면 어떨까요
검증되고 사가지도 있고 일도자랗고 도정을 위해서 좋을 듯합니다.

찬성44님의 댓글의 댓글

찬성44 작성일

시군 파견자원을 활용하는 방안 찬성합니다.
시군부서 결원부담도 덜고 검증되어 양측 다 부담없는 방안인듯합니다.

ㅎㅎ님의 댓글의 댓글

ㅎㅎ 작성일

그럼 도는 좋겠지만 시군에는 실력없고 사가지도 없는 직원들만 남겠지요. 파견 왔다가 전입 실패한 사람들은 도에 대한 앙금도 남을거고

정병산꼭대기님의 댓글

정병산꼭대기 작성일

이런 초딩들~~~~

지나가는상사님의 댓글

지나가는상사 작성일

너무 그러지 맙시다. 저런거 가르치고 알려주는거 얼마 걸리지도 않습니다.
지금 신규로 들어오는 9급들 다 어마어마한 경쟁력 뚫고 여기 온 사회초년생들인데 한달 월급 150언저립니다;;
저도 어느 정도 저런말에 공감은 되지만 솔직히 요즘 세상에 알바해도 200은 버는데 누가 주5일 출근해서 한달에 150받고 눈치봐가면서 열심히 하려고 하겠습니까;;
개인의 탓도 있겠지만 제도탓도 안할 순 없습니다. 그냥 150받으니까 150만큼만 일하자는 거겠지요. 뭐 자본주의 세상에 잘못된 발상이라고 할수도 없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잘 가르치면 또 곧잘 합니다 워낙 어려운 시험을 뚫고 온 애들이라 그런지. 밉다밉다 하지말고 잘 가르쳐서 공존해야지요 이렇게된거

감사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 작성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좀 서운했는데. 부족하지만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나도 행정님의 댓글의 댓글

나도 행정 작성일

어마어마한 경쟁률 ㅋㅋ
어려운 시험 ㅋㅋ 꽤 강조 하시네

ㅡ님의 댓글

작성일

연봉 삼천도 안되는 말단에게 바라는게많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천원도아니고님의 댓글의 댓글

삼천원도아니고 작성일

그럼 삼천만원 치는 해야지??

ㅇㅇㅇ님의 댓글

ㅇㅇㅇ 작성일

직장인은 돈 준만큼 일하는게 맞습니다

부끄럽다님의 댓글

부끄럽다 작성일

우리가 도청에 있다고 일 잘하는 것도 아니고 기초단체에서 온다고 업무에 길들여 진것도 아니니 이제는 선배답게 후배들 잘 가르칩시다. 꼰대같은 갑질 문화 좀 버립시다. 뭐하는 겁니꽈? 우리부터 잘 합시다!!!!!
윗사람에게는 잘 비비면서 시군한테는 초슈퍼갑질 9급들이 잘 배우겠네요

배우자님의 댓글의 댓글

배우자 작성일

도청은 그래도 공무원중에 시험에 합격해서 들어온 사람인데 일도 잘하고 더 잘하는거지. 너무 비하하지 맙시다.
후배들이 좀 배우면 잘 가르쳐 주죠.
갑질은 9급이 하지.

갑질타파님의 댓글

갑질타파 작성일

갑질은 누구한테 배웠을까?????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는데 9급보고 너거나 돌아봐라 우리사무실 신규들은 그렇게 친절할수가없다. 그라고 본인이 꼰대인걸 인정을해라 인정안하는게 꼰대다 괜히 요즘애들이 인정? 어 인정 ! 하겠나. 불편하면 그게 꼰대고 요즘애들은 요즘애들이지 내가봤을때 도청갑질은 신규뿐만아니라 뿌리박힌 잘못된 관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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