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노조의 분명한 입장은 무엇인가 리바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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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바이벌 댓글 0건 조회 911회 작성일 06-09-06 09:20본문
몇일 전에 행정부지사와 노조 간부간에 간담회가 있었다고 올려 놓은걸 보았다
다른것은 잘 이해가 되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걸 실감할 수 있었다
그런데 전공노 경납본부 간부 징계문제를 왜 도청노조에서 연기해 달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분명히 우리 도청노조는 전공노 소속도 아니고 별도의 노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불법단체가 싫어서 합법적인 노동활동을 하기 위해 노조설립을 했다고 했다
그런데 그런게 싫어서 탈퇴한 사람들이 불법활동을 한 사람에 대한 징계를 연기하라면 도대체 도청 노조의 정체성이 무엇인가?
이러한 의사가 우리도청 조합원 전체의 의사와 일치 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집행위원 몇사람 모여서 전체의사인것처럼 착각하고 계시는 것은 아닌지요
그리고 감히 묻고자 합니다
공무원이 불법행위를 하다가 징계에 회부되었는데 그사람의 공직생활이 아깝고 가족이 걱정 된다고 징계를 안해도 된다는건지?
분명한 입장을 밝혀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부탁합니다
우리도청은 외부의 비난을 무릅쓰고 합법으로 설립된 노동조합입니다
인제 합법과 불법의 차별화된 노동활동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근무시간중에 불법단체의 간부들이 자기 사무실 드나들듯이 왔다갔다 하는데
그렇게 하실려면 불법노조로 남아 있는것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그런부분도 분명한 입장을 정리해 주셨으면 합니다
우리 도청노조의 발전과 직원근로환경 개선에 더욱 노력해 주실것을 부탁드리면서 위원장님의 건승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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