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문 검색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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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록이 댓글 0건 조회 1,699회 작성일 06-09-09 17:30본문
대회 시작은 오후 2시 10분에서 20분 사이 시작될 예정이다. 민주노총은 노동자대회 참석자 수가 모두 7000여 명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창원으로 향하는 마산·창원지역 곳곳에 다른 지역에서 창원으로 들어올 만한 길목에 경찰력을 배치해 외지 차량을 중심으로 검문검색을 하고 있다.
한편 전국공무원노동자대회 주최측은 공무원경찰의 사진 체증조와 일반보도기자들을 구별하기 위해 보도기자들을 상대로 공무원노조 취재표식을 나눠주고 있다.
/이균석 김주완 기자
[제1보] = ‘전국공무원 노동자 대회’장소인 창원용지공원 주위에 9일 오후 1시부터 경찰 10개 중대 1000여 명이 배치돼 검문검색을 강화하면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또한 도청 정문에는 4개 중대 400여 명이 배치돼 집회참가자들의 도청 진격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 창원 KBS 앞에서 검문중인 경찰. 사진/이균석 기자 | ||
창원중부경찰서는 창원 신촌동 공업진흥탑, 창원터널 요금소 등에 3개 중대를 배치해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다.
창원서부경찰서는 도계광장 등 3개소에 임시검문소를 설치하고 5개 중대 경력을 배치해 공무원들의 창원진입을 막고 있다. 더불어 도내 곳곳에는 22개 경찰서에서 경찰력 18개 중대 1130명, 행정기관 326명이 배치돼 9일 오후 1시까지 집회에 참석하려는 공무원 253명이 귀가 조치되거나 행정당국에 인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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