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유불급을 배울 사람은 바로 도지사아닌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말년병장 댓글 0건 조회 1,653회 작성일 06-09-04 10:01본문
도지사가 정치를 알면 얼마나 알겠는가 ?
몇 살 먹지도 않은 양반이 노회한 정치인들 흉내내다
다치는거 많이 봤다
지금 그대가 휘두르고 있는 칼은 바로 당신에게 부메랑되어
돌아 올것이다.
정치란 힘이나 법으로 밀어부치는게 아니다.
강원도지사가 법을 몰라서 자기 소속 공무원 조직인
공무원노조 사무실을 놔두었겠는가?
지금 김지사가 벌이는 행위는 정치를 오래지켜본 내가 봤도
치기나 만용에 불과한 위험한 놀이이다
자신을 부각시키기 위해 친위부대를 동원하고 언론플레이를
벌이는 행위는 그렇게 오래갈 영향력이 있는 방법은 아니다.
지금은 힘이나 권력으로 밀어붙이는 정치인이 필요한게
아니라 사회적 갈등을 조정하고 조용하게 사회를 안정시키는
조정자적인 정치인이 필요하지 개발독재식의 공포정치가
얼마나 호응이 갈수 있을지 냉정하게 바로볼필요가 있다
청와대를 욕하면서 청와대와 똑같이 코드인사를 남발하고
그쪽의 칭찬마저 들어으니 기분이 용상에 앉은듯이 우쭐할수있다
그러나 일장춘몽 꿈은 꿈이지 그 꿈이 현실이 될수 없다
남의코드인사는 욕하면서 자기가 하는 코드인사는 코드인사가 아니라는
강변을 보면서 참 어안이 벙벙할 뿐이다
노조탄압을 하던지 사무실을 부수던지 그건 내 알바 아니지만
스스로의 명줄을 재촉하는 짓은 그대나 그대주변의 몰락을 가져올터이니
정치인이면 정치인 답게 바닥 민심이 어떤지 알고나 설치시라
당신의 망동으로 경남도의 추락을 원치않는 말년 병장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