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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간이 사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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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라인 댓글 0건 조회 1,124회 작성일 06-09-12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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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정유근 본부장은 “총무과에서 지난 7월19일 도지사가 강경한 발언을 한 뒤 전화가 와서 ‘공무원노조가 강경한 발언을 하지 않으면 사무실폐쇄나 징계를 거론하지 않을 텐데, 왜 계속 그렇게 하느냐’고 분명히 얘기를 했다”고 거듭 주장했다.

더불어 이른바 ‘핵심참모’ 발언에 대해서는 “도청 비서실에서 연락이 온 게 아니고, 한나라당 소속 한 도의원에게서 지난 5일 전화가 왔다”면서 “이 도의원은 징계와 관련해 도지사의 선거특보였고, 핫라인인 안상근 경남발전연구원장을 만나서 얘기해보는 게 어떻겠느냐고 두 차례나 제안을 했다”고 말했다.

이른바 핵심참모 발언은 도 비서실이 아닌 한나라당 소속 도의원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정 본부장은 당시 전화를 한 도의원이 누구인지 밝히진 않았다.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40:59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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