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기도지사 2차 면담결과(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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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본부 댓글 0건 조회 1,511회 작성일 06-09-13 16:22본문
김문수 경기도지사 2차 면담결과(요약)
일시(장소): 2006.8.30 14:00-14:30 (경기도청 지사접견실)
면담자: 김문수 경기도지사, 참관인 노용수 경기도지사비서실장 외1명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조창형 경기지역본부장, 이정연 경기지역본부사무처장,
정종현 도청지부 비대위원장, 윤진원 경기지역본부 선전국장(기록)
면담에 앞서 국제노동기구(ILO) 사찰단을 경기도청이 청경을 동원 저지한 사건에 대하여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조창형 경기지역본부장이 유감을 표명했으며 1차면담 요구 사항을 확인하며 다음과 같은 중요사한을 가지고 30분간 김문수 도시사와 면담을 했습니다.
1. 공무원노조 경기도청 사무실폐쇄는 잘못된 일이며 폐쇄된 사무실을 열어 달라.
→ 사무실 폐쇄문제는 합법화하기에는 답이 없다. 어렵겠지만 설립신고를 해 달라.
2. 경기도청지부가 정상적으로 노동조합 활동을 하도록 보장해 달라.
→도지사의 입장에서는 시각이 다를 수 있다. 합법적으로 등록하는 것이 유익하다. 가시밭길을 걸어가지 않길 바란다.
3. 최태열 (전)자치행정국장 , 박익수(전)총무과장의 승진 인사는 잘못되었다.
→승진 할 때가 되어서 승진 시킨 것이다. 노조탄압을 했기 때문에 승진시킨 건 아니다.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
4.사무실 문제에 대하여 원론적 입장이라면 우리도 도지사에 대하여 투쟁을 할 수 밖에 없다.
→ 나는 힘들지 않다. 여러분이 힘들 것 같아 걱정이다. 가시밭길 걸어가지 말고 편한 길을 가길 바란다.
5. 서로의 입장이 확인된 것 같다. 공무원노조는 진정한 개혁 세력이다. 여기서 선을 긋지 말고 현안 문제가 발생하면 대화를 계속했으면 한다.
→ 동감이다. 긴 시간은 힘들고 짧게 자주 했으면 좋겠다. 힘들지만 건강에 유념하기 바란다.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40:59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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