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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 가나 보이콧을 요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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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안 댓글 0건 조회 2,479회 작성일 06-09-10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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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2006(AH 61)년 9월 7일
 


라엘은 가나 보이콧을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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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9월 말 아크라에서 예정된 세계 동성애자 및 레즈비언 회의를 금지시킨 가나 정부의 결정에 항의하여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정신적 지도자 라엘은 라엘리안 무브먼트 회원들과 전 세계 모든 게이, 레즈비언들 뿐만 아니라 이 행성에서 인권이 존중되길 염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가나에서 생산된 모든 제품을 보이콧하고 여행지 목록에서 가나를 제외시킬 것을 요청했다.

게이 레즈비언 회의를 금지한 가나의 결정은 차별적이고 용납될 수 없는 것으로서 우리는 이를 규탄해야만 한다.

우리는 가나의 지도자들에게 식민지시대 이전에는 모든 형태의 동성애가 인정되었고 또 자유롭게 행해졌으며, 앙골라(킴반다와 와위헤), 나이지리아(하우사), 카메룬(바피아) 등 다양한 나라와 언어들에서 널리 사용되었던 용어였음을 상기시키고자 한다.
 
심지어 기독교 도입 이전의 아프리카 즉 식민지배 이전의 아프리카 전통에서는 동성애자들과 남녀 추니들은 존경받고 추앙받기까지 했다. 

우리들 각자는 자신의 육체를 가지고 자신에게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대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할 권리와 자신의 취향과 자연스러운 이끌림에 따라 조화롭게 삶을 살 권리가 있다.

성적 성향은 유전적인 것임을 가나의 지도자들은 명심해야만 한다.
동성애자들이 동성애자인 것을 비난하는 것은 고양이가 고양이거나 아프리카인이 아프리카인임을 비난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어리석은 것이다.

창설 이래 라엘리안 무브먼트와 예언자 라엘은 인종, 종교, 성적 취향 등에 있어서 모든 소수자들을 옹호하는 것을 그들의 사명 중 일부로 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인류의 창조자 엘로힘이 바라는 다양성의 근본적 표현이기 때문이다.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가나의 동성애자 및 레즈비언 회의 주최자들을 전적으로 지지함을 재확인하며, 이에 대한 금지조치를 무조건적으로 즉각 철회하고 아울러 그 회의의 안전 보장을 약속할 것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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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로힘(ELOHIM) :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먼 옛날 외계에서 빛 보다 빠른 우주선(일명 UFO)를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 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함.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우주인의 메시지’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또한 http://www.rael.org에서 e-Book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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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문의는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홍보 담당 안문숙 씨(016-370-8755/ krmpr@rael.org)에게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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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라엘리안의 AH연도 설명 :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www.rael.org)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RAEL)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After Hiroshima)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AH연도는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에 따라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 수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과학을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 시대(Apocalypse : 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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