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오늘접속 : 89
  • 전체접속 : 10,167,455

메인메뉴

본문컨텐츠

나도 한마디Home>참여마당>나도 한마디

<뉴스> "노 대통령-친조카"와 - 바다이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연합뉴스 댓글 0건 조회 2,503회 작성일 06-08-21 11:49

본문

靑 "노대통령 친조카 `바다이야기'와 무관" [연합뉴스 08.18 img_bar_sub_s.gif 23:21 ] btn_page_print.gif
전국 부동산 매물.매수 정보공개
 
http://cafe.daum.net/passpass15<--살짝 눌러주시면 부동산 정보세상열립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기자 = 청와대는 18일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의 친조카인 노지원씨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성인게임기 `바다이야기'와의 연관성이 있을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한 MBC 보도에 대해 "노씨는 `바다이야기' 관련 (판매 유통업체인) ㈜지코프라임과 관련이 없다"고 반박했다.

정태호(鄭泰浩)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바다이야기' 판매.유통업체인 지코프라임이 지난 5월 인수한 IT업체 우전시스텍의 이사로 노지원씨가 근무한 사실을 보도하며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해 이같이 해명했다.

정 대변인은 "노씨는 2003년 10월 ㈜우전시스텍 기술이사로 입사, 근무하던 중 지난 5월23일 지코프라임이 우전시스텍 인수계약을 체결했고, 지난달 6일 지코프라임이 우전시스텍의 대주주로 등기변경시 자진해 우전시스텍을 퇴사했다"고 설명했다.

노씨가 우전시스텍 퇴사 직전 스톡옵션을 받았다는 주장에 대해 정 대변인은 "노씨는 우전시스텍 기술이사 근무 당시인 2004년 3월26일 스톡옵션으로 당시 주당가격 820원이던 주식 10만주를 받았다"며 "당시 노씨 뿐 아니라 회사 임원, 부장, 과장 등 12명이 회사 기여도 등에 따라 스톡옵션을 받았다"고 말했다.

정 대변인은 "당시 스톡옵션으로 받은 주식은 2007년 3월26일부터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현재까지 그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며 "노씨는 지코프라임 인수 관련 스톡옵션을 받은 사실은 없다"고 덧붙였다.

노씨는 우전 시스텍 퇴사 이유와 관련, 자신이 근무하던 회사가 '바다이야기' 판권.유통업체에 인수되자 오해를 받을 것을 우려해 스스로 회사를 그만 둔 것으로 알려졌다.

정 대변인은 "해당 보도에 대해 노씨 본인이 법적 대응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honeybee@yna.co.kr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38:46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하단카피라이터

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주소 (51154) 경남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300 (사림동 1) / 대표전화 055.211.2580~3 / 팩스 055.211.2589 / 메일 ako2582@korea.kr
Copyright(c)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