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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처참한 상황이 현실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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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패망 댓글 0건 조회 2,688회 작성일 06-08-27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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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은 9월 14일 미국 워싱턴에서 있을 한미정상회담에서 부시 대통령과 함께 전시작통권 환수에 대한 결말을 낼 모양이다. 결국 노무현은 국민을 외면하고 김정일의 뜻대로 국방의 자주를 실현하려고 한다. 온 국민이 그토록 부탁하고 경고하고 충언을 했건만, 노무현의 마이웨이는 월남 패망의 상황을 마침내 이 나라에도 연출할 모양이다. 이제 이 나라는 선택하든 선택하지 아니하든, 몇 가지의 두렵고 참담한 미래를 각오해야 한다. 우리 선조들이 역사의 고비마다 겪어야 했던 처참한 고통을 우리 자신이 이제 경험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음을 알아야 한다. 한가하게 노무현이 연출하는 연속극이나 보다가, 세상 깜깜해지는 줄 몰랐다는 후회가 우리 가슴을 후벼 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앞으로 어떤 재앙이 닥쳐오든, 그 재앙에 대해 우리는 그 누구도 원망할 것이 없다. 많은 애국지사들이 이미 수없이 경고한 일이기 때문이다. 그 경고를 심각하게 경청할 줄 모르는 우리 자신의 어리석음을 탓해야 하리라.

상황 1 : 노무현은 전시 작통권이라는 엄청난 조공(朝貢)을 바치고 김정일과 남북정상회담을 곧바로 개최할 것이다. 그리고 남북한은 좌파국가를 세울 구체적인 기반조성에 들어간다. 남북 평화체제 선언을 하고 고려연방제를 위한 실무조치에 박차를 가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남한의 보수우익이 가만있지 않을 것이고 거국적인 시위운동을 일으킬 것이다. 이 시위는 남북이 기다려온 하나의 정치적 함정에 불과하다. 정부는 즉각 국가보위를 위해 비상계엄을 발동하여 보수우익 세력들을 전국적으로 체포할 것이다. 이 무렵 체제위기를 핑계로 남북정상은 체제 안정을 위한 공동조치에 합의하고 즉시 고려연방체제로 돌입하여 이른바 남한 사회주의국가를 창설하기에 이를 것이다. 이것이 2007년 대선 이전에 실현하려고 하는 노무현의 남북평화체제 구축의 구상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상황 2 : 그러나 이 나라가 그렇게 쉽게 공산정권으로 넘어가지는 않을 것이다. 미국이 개입할 기회는 많다. 또한 보수우익이 중심이 되어 온 국민들과 함께 좌파세력과 혈투를 벌릴 기회도 많다. 이러한 상황은 북한으로부터 그 빌미가 올수도 있고 남한 자체의 시민폭동 등의 상황을 통해 나타날 수도 있다. 북한이 빌미를 제공할 가능성은 두 가지이다. 첫째는 체제유지를 위해 핵실험을 하는 것이고 둘째는 내부갈등으로 김정일이 암살되는 것이다. 어떤 경우이든 매우 고무적인 상황이다. 그럴수록 미국의 선제공격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리고 남한의 빌미는 한 가지로 볼 수 있다. 그것은 노무현 정권이 “바다이야기” 수준의 실정(失政)을 계속 야기시키는 경우이다. 그러면 국민들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전국적인 분노의 시위가 일어날 때, 중요한 변수는 김정일의 판단에 달려있다. 4.19, 광주 5.18 등에서 남한을 점거할 기회를 놓쳤던 과거 실수를 떠올리며 김정일은 남한 국민을 지원한다는 명분으로 남침을 감행할 수 있다. 어떤 상황이든 남한에서는 전쟁 수준의 고통스런 변고가 일어난다는 점을 각오해야 한다.

이 2가지 상황은 여러 시나리오 가운데 가장 가능성이 높은 최악의 상황을 떠올린 것이다. 물론 이런 상황은 오지 않아야 한다. 이런 비극을 막기 위해 많은 우국인사들이 시위를 하고 게시판 경고문을 올리며 애를 써 왔다. 그러나 이 나라의 주인은 국민들이다. 국민들이 나서서 이러한 다급한 상황을 인식하고 국가보위를 위해 나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고 한 마음으로 결단해야, 이 나라는 살 길을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아직도 대부분의 국민들은 현실의 핵심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듯 하다. 바로 월남 패망의 현실이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우리 자신의 바다이야기라는 점을 과연 얼마나 인식하고 있을까? 참으로 처참한 상황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http://www.micah608.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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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를 외면하는 백성에게 임하는 재앙”

우리는 작금에 잘못된 사상에 물들어 대한민국 원로 선배 제현의 충고도 무시하는 한사람의 이단아가 대통령이 되어 나라가 망해가는 실상을 지켜보고 있다. 지난 대통령선거 6개월 앞서 부족한 종들을 통하여 '그 인물을 세워 나라를 살리라' 전하게 했던 하늘의 음성이 이처럼 두려운 현실로 나타날 줄 미처 알지 못했다. '그 인물이 세워지지 않고 다른 인물이 세워지게 되면' 그 결과는 지극히 어려운 길에 접어들어 '이 나라가 망할 수밖에 없다'는 메시지였던 것이다. 대통령을 탄핵하여 나라를 살리라 했지만 그들의 선동에 속아 오히려 다수 여당을 만들어 준 어리석은 국민들! 나라가 망하는 모양은 여러 가지로 나타날 수 있다. 무자비한 군대로부터 침탈당하는 것, 자주국방 비용으로 621조원을 쏟아 부어야 하는 비생산적 경제운용, 북한과 같은 선군정치 주체사상으로 퇴행되는 사회 ... 이러한 것들이다. 대통령과 여당에게 체념한지 오래이고 정작 절망적인 것은 야당 한나라당이다. 과거에는 기독교가 나라에 희망을 주었지만 오늘날에는 누가 나서서 이 나라를 살린 것인가. 아무리 하늘의 음성으로 전해주어도 듣지 못하는 백성에게는 다가오는 재앙을 면할 방법이 없어 보인다.

"지나간 것보다 더 큰 테러로 준비하고 있는 것을 아무리 경고하여도 듣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들이여!" "그렇게 그 일들을 막기를 원하여 동맹국으로 맺어준 그 많은 일들을 지금까지 감당한 미국이 있었지만 참으로 미국과 일본을 적으로 보며 제일 적인 북한과 중국을 적으로 보지 못하는 참으로 이 나라의 그 어리석음을 어찌 통탄하지 않을 수 있으랴! 그 통탄함이 현실로 다가올 날이 오나니" "이제는 위기를 피할 날이 없을 만큼 참으로 처참한 상황이 현실로 다가오나니" -2005-08-20 김옥순 원장이 받은 묵시 중에서

글 : 이사야 -2006.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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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나라, '自主 呪文'에 겁먹고 야당 本分 버리는가?”

한나라당은 25일 긴급의원총회에서 한국 요구대로 전시 작전통제권 단독행사를 받아들이자는 부시 미국 대통령의 발언이 전해졌는데도 등록세 취득세 引下인하 대책을 논의하는 걸로 회의를 끝냈다. 전시 작통권 문제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 한나라당은 나흘 전 열린 의원총회에서도 전작권 문제에 대해 韓한·美미 대통령에게 공개 질의서를 보내자는 한가한 얘기만 주고받았다. 한나라당은 사실 전작권 단독행사를 논의는 하되 그 시기를 뒤로 늦출 것을 요구할 것인지, 아니면 논의를 중단하거나 차기 정부로 넘길 것을 요구할 것인지에 대한 黨論당론조차 정하지 못하고 있다. 전시 작통권 政局정국에서 한나라당은 정권을 견제해야 하는 제1야당, 정권을 되찾겠다는 受權수권 정당, 국민 안전과 국가 안보를 걱정하는 책임정당으로서의 意欲의욕과 능력과 決意결의의 어느 하나도 보여주지 못했다. 웰빙정당의 축 처진 모습뿐이다. 한나라당이 만일 “전작권 문제가 뭐 그리 중요하냐”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면 더 할 말이 없다. 전작권 단독행사는 한미 연합사 해체로 이어지고 한미 연합사 해체는 한미동맹의 뿌리와 거기 기대고 있는 이 나라의 전쟁 억지력을 결정적으로 허무는 것이다. 이 국가적 핵심 문제에 이 정권과 생각이 같다면 야당할 필요가 없다. 그게 아니라 이 정권은 선동정치에서 잘 먹히는 自主자주라는 칼자루를 쥐고 있는데 잘못하다가는 그 반대편의 칼날을 쥐게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이라면 야당으로서의 능력 부족, 국가 代案대안 세력으로서의 無能무능을 폭로하는 것밖에 안 되는 것이다. 국민은 그런 敗北패배 의식에 젖어 있는 정당에 내일을 기대하지 않을 것이다. 만일 한나라당이 국민에게 버림받은 이 정권의 처지를 자신들의 執權집권 가능성과 同一視동일시하면서 “집권하면 그때 가서 미국과 다시 담판하면 된다”고 생각한 결과라면 국민을 너무 우습게 아는 처사다. 전작권 문제 재협상은 되돌리기도 어렵고 설사 그것이 가능하다 해도 우리가 감당할 불이익은 계산하기조차 어렵다. 국민들은 그런 국가적 손실을 보면서도 몸을 사리는 한나라당에 그럴 기회조차 주지 않을 가능성이 훨씬 크다. 대한민국의 제1야당, 언필칭 수권 정당이란 한나라당이 白髮백발이 성성한 국군 元老원로들이 三伏삼복의 땡볕 아래로 행진하는 건국 이래 初有초유의 사태를 보고서도 뒷짐지고 있는 모습에서 국민이 무엇을 느끼겠는가를 바로 알아야 한다.

-조선일보 2006-08-26,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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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운명, 패망 직전의 월남과 똑 같다”

한미연합사령부의 존재 자체는 북괴가 전쟁을 할 엄두를 내지 못하게 하는 효과(억지력)를 가졌습니다. 전쟁이 나면 미국이 자동적으로 전쟁에 개입될 수밖에 없도록 만든 인계철선이었습니다. 싫다는 미국을 이리저리 요리하고 조르면서 54년에 걸쳐 성취해낸 대한민국 애국자들의 업적인 것입니다. 이제 과거 월남 사람들이 미국을 싫어했듯이 한국사람들도 미국을 상대로 악랄한 데모를 합니다. 미국은 이제 손을 떼고 싶어 합니다. 배은망덕하다고 배신감도 느낍니다. 그리고 빠져나가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미국은 한국과의 동맹관계를 유지한다. 주한미군도 주둔한다. 4성장군도 배치한다” 그러나 이는 겉 치례일 수 있습니다.

월남전에서도 이와 똑같은 일이 있었습니다. 미국이 월남사람들에 지쳤습니다. 키신저는 겉 치례를 근사하게 해주면서 미군을 철수시켰습니다. 확실한 휴전을 담보하기 위해 휴전감시위원단을 만들었습니다. 캐나다·이란·헝가리·폴란드, 4개국이 250명의 휴전감시위원단을 만들어 휴전선을 감시했습니다. 월맹의 외무차관급이 이끄는 150명의 고문단을 사이공에 인질로 받아 놓았습니다. 이것도 믿지 못해 미국은 영국·소련·프랑스·중공 4개국 외무장관까지 서명에 참여시켰습니다. 월남과는 새로운 방위조약을 체결했습니다. 월맹이 휴전협정을 파기하면, 즉각 해공군력이 개입하여 북폭을 재개하기로 굳게 약속했습니다.

이로 인해 월남사람들은 이렇게 믿었습니다. “그럴 리야 없겠지만, 만의 하나 월맹군이 도발하더라도 즉시 미국의 해공군이 개입하여 북폭을 재개할 것이고 이후 월맹 경제 원조를 중단하면, 당시 세계 4위를 차지할 정도로 월등한 월남군 기동력과 화력으로 월맹군의 공세에 당연히 맞설 수 있다"

그 누구도 공산군이 남침하리라고 믿지 않았습니다. 1973년, 드디어 월맹이 제안한 "평화협정"에 키신저마저 속았습니다. 그리고 미군은 철수했습니다. 미군이 나가자 1975년 4월30, 월남이 순식간에 점령됐습니다. 간첩들은 민족주의자와 평화주의자로 위장했습니다. 이들이 간첩이었다는 사실은 천만여 민족이 공산주의 치하에서 죽고, 갇히고, 신음하고, 도망한 이후에야 알려졌습니다.

환상으로 인해 쥐가 고양이를 잡아먹는 이변이 발생했습니다. 월맹은 미군의 북폭과 경제봉쇄로 전쟁수행 능력을 상실할 대로 상실해 있었습니다. 매년 80만∼100만t의 식량부족, 물자 부족에 시달렸습니다. 이처럼 휴전협정 이후 월남은 월맹보다 경제력은 물론 군사력에서도 월등히 앞서 있었습니다. 그래서 월남 지도부와 국민들은 상황을 너무도 쉽게 낙관했습니다. 월남은 힘으로 망한 게 아니라 속임수에 망하고, 간첩들에 망하고, 극성맞은 데모에 망하고, 부정, 부패에 망했습니다.

베트남 임시혁명정부의 법무장관이었던 쫑뉴탄의 증언에 의하면, 캄보디아 국경에는 수많은 땅굴이 있었고, 그 땅굴 속에는 혁명정부 청사까지 들어서 있었습니다. 월남정부의 각 부처, 월남군 총사령부에서 이루어지는 극비 내용이 단 하루만에 여기에 보고됐습니다. 티우가 공산 프락치로 둘러싸여 있었던 것입니다. 그의 비서실에도 첩자들이 있었습니다. 가장 모범적인 성장(도지사)로 평판이 자자했던 환녹따오를 위시하여 많은 정치인·관료들이 간첩이었습니다. 이는 망한 다음에야 드러난 사실들입니다. 정보기관에 가장 많은 간첩이 들어 차 있었습니다.

당시 월남의 티우 대통령은 강력한 반공주의자였습니다. 그래도 하루아침에 국가를 내주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 대통령은 적과 한편인 사람입니다.

글 : 지만원 -2006. 8. 26-
http://www.systemclub.co.kr/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why-work.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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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립
럼스펠드 미 국방장관이 전시작통권 이양을 2009년으로 못박았군요. 더 이상의 이양시기 조정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결국 전작권 환수는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이제 한반도는 전쟁위기라는 일대 소용돌이 속으로 휩쓸려가는 중대한 국면을 맞이 했습니다. 아무도 노무현의 마이웨이를 멈추게할 수 없다는 현실을 놓고 아무리 고함을 쳐도 우리의 도움은 끊어진듯 합니다. 스스로 해야 합니다. 결단하고 국민이 스스로 나서야 합니다. 다른 길이 없어 보입니다.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40:29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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