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오늘접속 : 19
  • 전체접속 : 10,055,076

메인메뉴

본문컨텐츠

나도 한마디Home>참여마당>나도 한마디

과장님, 국장님, 점심 구내식당 가서 먹자고 말씀좀 해주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도청직원 댓글 27건 조회 22,082회 작성일 22-06-21 17:56

본문

밖에 나가서 먹으면?

사례 1. 직원들 계비 모아놓은걸로 사드림.
계비는 보통 출장비를 다 안주고 일부를 떼서 모아서 만드는데,
계비 모으려고 출장비를 다 못받기때문에
요즘 차 기름값이 비싸서 자차 가지고 출장갔다 오는 사람은 출장비 일부 받아도 마이너스 될수도..
거기다 동승하신 분들이 출장가서 밥 안사주시면.. 내가 밥값까지 다 내면 더 마이너스...

사례 2. 급량비 식당에서 먹음(직원들 안먹고 모아놓은 급량비로 사드림)
윗분들 대접하기 위해 일부러 급량비로 저녁 안먹고 사비로 구내식당에서 먹거나 굶거나 집에 가서 먹거나 하는데..

직원분들 다들 아시죠?
언제까지 이래야 할까요?

댓글목록

인간들아님의 댓글

인간들아 작성일

월급좀 마니 받으면 베풀어라 인간들아~~
베푸는거 바라지도않는다 하위직원들 뜯어먹지말고..
나중에 퇴직하면 찾는사람 아무도 없다앙

hh님의 댓글

hh 작성일

서쪽 H국은 아직도 국장님 밥담당 순서 돌리나~~?

2층서편님의 댓글의 댓글

2층서편 작성일

구내식당님의 댓글의 댓글

구내식당 작성일

지하 구내식당에서 드십니다.

너무한다님의 댓글

너무한다 작성일

징징이들아 그냥 신고해라,
언제까지 이럴거니?

증거수집가님의 댓글의 댓글

증거수집가 작성일

그냥 신고는 안되고,
증거를 가지고 해야할 듯하니 시간이 좀 걸리겠네요^^

고자질쟁이님의 댓글의 댓글

고자질쟁이 작성일

신고하면 과장님한테 어떤 직원이 신고했다고 바로 연락오지않나요? 자기일 안하는 차석에 대해서 갑질신고했다가 과장님한테 혼났다는 사람도있던데... 신고한 담당자 피보는일입니다.

암담님의 댓글의 댓글

암담 작성일

2222 그러니까요. 진짜 익명이라해도 다 통보되고 알려지고, 어째 비밀유지는 누가 비밀유지를 해준다는 말인지
갑질신고는 왜있나요?

글고 갑질신고할 수 있게 되어서 하는건데, 과장님은 왜 신고한사람을 뭐라고 하는건지
갑질하니 신고하는거지 뭐 아무생각없이 신고했겠나요?
신고한 직원은 얼마나 심사숙고끝에 고민끝에 갑질신고란걸 했을지.. 어루만져주지는못할망정 휴

지나가다님의 댓글

지나가다 작성일

아예 국장, 과장님 밥 같이 먹는 것은 구내식당만 하도록 사장님이 지시를 하셔야 할 듯합니다.

주객전도님의 댓글의 댓글

주객전도 작성일

ㅎㅎㅎ
밥 먹을라고 출장 가야 할낀데
주무과에서 국장 일정 잡아라 하낍니다.

육아스트레스님의 댓글

육아스트레스 작성일

고유가 시대에 제발 나가서 먹자고 하지마시죠...

직접 운전하던가.. 아님 밥이라도 사주던가..

어른이면 어른답게 행동합시다.

애 키우는거 같아서 짜증나네요..

스트레스님의 댓글의 댓글

스트레스 작성일

22222222222...........


진짜요.. 부모님도 한번 모실까말까인데 매번 직원들이 사비로 돈모아서 점심 모시는 경우 넘 많아서 힘들어요
개인 사비 + 더운데 차대고  아는지 모르겠지만 신규들 월급 정말 쥐꼬리만해요

육아스트레스2님의 댓글의 댓글

육아스트레스2 작성일

아들 : 아빠 우린 왜 맨날 집에서 밥만 먹어요? 치킨 사주세요!
아빠 : 아들아.. 오늘 점심에 윗분들 모신다고 돈을 써버렸지 뭐니..
아들 : 아빠는 맨날 그 사람들한테 밥을 사주나요? 그분들은 돈 안버나요?
아빠 : 에휴... 애나 어른이나 뭐 사달라고만 하니... 초과근무라도 해야하나...

웃픈현실...

도민공무원님의 댓글의 댓글

도민공무원 작성일

초과 근무는 돈벌려고 하는게 아니고, 일하려고 하는겁니다.

돈벌이 수단으로 표현되는 글은 자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급량비도.........

온정을님의 댓글

온정을 작성일

직속기관 사업소도....

에혀님의 댓글

에혀 작성일

그니깐요... 본청 국과장님보다 사업소장들이 훨씬 더 못된 놈들인데..

동병상련님의 댓글의 댓글

동병상련 작성일

그러게요..  요즘 본청 국과장님들은 그렇게까지는 안하시던데...
밖에 계신 분들이 그동안 맺힌 한이라도 푸시는건지..

모르쇠님의 댓글의 댓글

모르쇠 작성일

모 사업소는 업추비 바로 초반에 탕진했습니다. 자기 손님들 식사대접하느라. . 그 유명하신분. . 정작 본인은 자기이야기인지 모르고 . . 모르쇠 일관하는 그분. .

점심은각자님의 댓글

점심은각자 작성일

구내식당은 고사하고 점심 각자 따로먹으면 안되나요?

점심시간 업무시간에 포함되지 않아요.

점심시간만이라도 숨통트이게 각자 편하게 먹을 수있는 문화 바꿉시다 ~

점심은 각자22님의 댓글의 댓글

점심은 각자22 작성일

저도 각자 먹는 문화가 정착되면 좋겠어요. 밥 시간되면 알아서 먹는 분위기로 바뀌었으면 합니다.

도정혁신단님의 댓글

도정혁신단 작성일

도정혁신단의 조직문화 5월 중점실천사항-즐길 수 있는 식사시간을 위하여

이러니 혁신단 없어지는긴가
부끄럽다
이런 던지기식도 업무한다카니..

ㅋㅋ님의 댓글

ㅋㅋ 작성일

차대는거 정말 힘들다..(여름엔 뛰어서 땀줄줄 에어컨 기름줄줄) 도청 주차공간이나 교통 안그래도 극악인데.. 심지어 내가 못먹는 음식일때도 많다

점심은 각자님의 댓글

점심은 각자 작성일

외부식당 먹고 싶으면 본인이 차대고 계산도 해주세요..
윗분들 먹고싶은 거 말하면 직원이 차 대야하고 계산도 해야하고, 너무 구식 문화입니다.

그냥 점심시간은 각자 알아서 먹게 해주세요. 업무시간에 포함되지도 않은데.. 노조에서 힘좀 써주세요

동의님의 댓글의 댓글

동의 작성일

동의합니다

고마쫌님의 댓글

고마쫌 작성일

아니 같이 안먹고 싶으면 본인이 나가서 먹으면 되지..
요새는 따로 먹어도 아무도 말 안합니다
평생 혼자 드시길..

ㅋㅋ님의 댓글의 댓글

ㅋㅋ 작성일

그래 국장 담당별로 밥 당번 짜주는데
직원들은 개인약속 다 잡고 계장 과장 국장 3명이서 먹어라!
계장이 차대고

부당님의 댓글

부당 작성일

공적업무를 수행하고 받은 출장비로 과장님, 국장님 대접하는 문화가 있다니
 매우 부당합니다
반드시 없어져야할 악습입니다

하단카피라이터

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주소 (51154) 경남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300 (사림동 1) / 대표전화 055.211.2580~3 / 팩스 055.211.2589 / 메일 ako2582@korea.kr
Copyright(c)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