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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지사 잘 한다. 도지사라면 고함 지르고 질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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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범 댓글 14건 조회 6,191회 작성일 22-09-06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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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소속 공무원들 태풍 비상상황에서 술 벌컥벌컥 마시고 회식했다고 합니다.

박완수 지사 방구석에 쳐박혀 tv나 보면 무탈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감사실 가서 비상근무 잘 하는지 확인하라고 질타했다고 하네요.

냉정하게 말해서, 초강력 태풍 온다고 긴박한 비상상황인데 감사실 직원들이 비상대기 잘 하는지 점검하는게 그렇게 비난받을 일인가요?

가만히 믿고 맡겨도 잘 하는 공무원이 대다수지만 감시 감독을 해야 겨우하는 척하는 공무원도 약간 있습니다.
법무부 공무원들만 술 마시고 놀았을까요?

신동근 위원장.
감사실 직원이 비 바람 뚫고 운전하다 사고나면 어떻게 하나고 비난하셨는데, 공무원이 국민을 위한 봉사자라면 자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그 정도 위험감수는 해야 하지 않습니까?

자신의 안위만 생각한다면 '공무원은 국민을 위한 봉사자'란 말을 하면 안 됩니다.

신동근 위원장은 인기영합 술책 그만 부리세요.
박완수 지사 비난은 계속 위원장 해먹는 지름길이다고 생각하십니까?

다음 태풍 올 때는 노조위원장도 감사실 직원과 함께 감시감독한다는 의미보다 현장에서 고생하는 직원들 위로한다는 취지로 동행하기를 건의드립니다.

댓글목록

사람님의 댓글

사람 작성일

"신동근 위원장.
감사실 직원이 비 바람 뚫고 운전하다 사고나면 어떻게 하나고 비난하셨는데, 공무원이 국민을 위한 봉사자라면 자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그 정도 위험감수는 해야 하지 않습니까? "

조국을 위해서라면 일개 공무원의 안위는 필요 없다 이거입니까?

우리가 공장 기계의 톱니바퀴도 안되는 사람들입니까?

늘공님의 댓글의 댓글

늘공 작성일

"신동근 위원장.
감사실 직원이 비 바람 뚫고 운전하다 사고나면 어떻게 하나고 비난하셨는데, 공무원이 국민을 위한 봉사자라면 자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그 정도 위험감수는 해야 하지 않습니까? "

시군 복무점검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이냐?
그런 시급한 일이라면 도지사 지시 전에 감사실 직원이 먼저 나갔을거다.
무슨 맥도 못 잡는 소리를 하는지 ㅉㅉ

늘공님의 댓글의 댓글

늘공 작성일

본문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사람'님 오해 마시길

모범님의 댓글

모범 작성일

죽어라 시발놈아!

제시카알바님의 댓글

제시카알바 작성일

알바 아냐?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 수 있지? 알바 같다 ㅋㅋ

국민을위한봉사자님의 댓글

국민을위한봉사자 작성일

"그정도 위험감수" 라는 말 속에 내재된 의식에 정말 무섭고, 두려움이 느껴집니다. 순직이라는 허울속에 가려진 아빠로, 엄마로, 아들로, 딸로서의 공무원의 죽음은 남겨진 이에게 뿌듯한 자랑스러움일까요? 똑같은 아픔일까요?

조선시대님의 댓글

조선시대 작성일

고함 지르고 질타 많이 하세요. 경남의 각종 지표는 하락세입니다. 그런 식으로 하면 절대 하락세 못 벗어납니다. 계~~속 그렇게 해보세요!

1984님의 댓글

1984 작성일

태풍 또 오면 완장차고
소리잘지르는 할배랑 니랑 둘이가라 복무점검
가서 꼭
“ 공무원이 국민을 위한 봉사자라면 자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그 정도 위험감수”하고 호통 쳐라

ㄱㅇㄱㅇ님의 댓글

ㄱㅇㄱㅇ 작성일

본인 자녀가 태풍 뚫고 출장다니라는 지시를 받으면
저런 얌전한 글이 써질지 궁금하네요.
상급자는 하급공무원 목숨 내놓고 일하라고 시키는 사람입니까?
공무원은 안해도 되는 일을 하면서 위험에 처하라는게 아니라
정말 도민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수습하고 정리하는 일을
할때, 스스로 판단해서, 도민 생명을 지킬때나 위험을 감당하는거죠.

국민생명 구하는거랑 비상근무 복무점검 나가는게 뭔 상관인지 차라리 예방실적 점검을 사전에 다니면 몰라도
오히려 위험한 태풍에 나가려고 하면 위험하니 막아야 하는게 상급자의 옮은 태도 아닌가....

제발 직원들한테 화내지 마세요!
다 사람입니다!
귀한 자식이고, 존경스러운 부모입니다.
좋게 말씀하세요.

현장에서 고생하는 시군직원들 당연하다 생각하고
존경하지 못하는 마인드면
그냥 그 뭐냐 머슴인가요,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하고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합니다.

직원들을 엇나가게 말고 춤추게 해주세요.
공포보다는 존경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제발좀님의 댓글

제발좀 작성일

태풍 당일날 육성으로 청내방송 하던 박완수 도지사.. 비상근무 잔소리 였던가요?

덕이 있는 도지사였다면, 태풍 지나간 뒤 육성으로 방송했겠죠, 다들 고생들 했다고.

돈 드는것도 아닌데 왜 그리 칭찬에 인색한가요?
그래놓고 9급 간담회쑈, 현장 소통, 너무 한거 아닌가요?

듣자하니 합창대횐가 한다고 또 쑈 벌린다는데 제발 적당히 좀 하세요.

그리고 도지사 버럭버럭거리는데 노조가 좋은 소리 하겠나요?
제발 제왕적인 생각 버리고 직원들과 가슴을 좀 맞대보세요 똑같은 사람입니다.

얼씨구나님의 댓글

얼씨구나 작성일

니미 씨팔
지랄도 풍년이다
잘하면 지사탓 못하면 서기탓

갑중의갑은 사장님님의 댓글

갑중의갑은 사장님 작성일

티나요님의 댓글

티나요 작성일

알바티 ㅈㄴ 남

톡톡님의 댓글

톡톡 작성일

비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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