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같이 재난대응을하고 격려를 해도 모자를 판국에
현장에서 어떤 고생을하고 밤샘근무를 하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도 직원을 사지로 출장보내서 직원이 있네없네 따지는건
누가봐도 이상하지 않습니까?
자체감사실 점검이나 화상회의로 점검해도 될걸
직접 안가면 도민이 다치나요???
이해가 안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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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가 할 말 했드만
지사 측근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당신이야 말로 잘못짚어도 한참 잘 못 짚었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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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당신은 노조위원장 측근인가요? 생각하는거 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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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욕먹는 감사위원회도 억울하고
근무는 근무대로 서고 감시받은 시군 직원도 억울하고
할 말 하고도 명예 실추했니 소리 듣는 노조도 억울하고
다 억울하겠죠.

딱 한 명
버럭소리 지르고 즉흥적으로 판단한 모씨 때문에!

그래서 다들 이 사단이 난 겁니다.

도지사 판단력 정말 이거 맞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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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모씨 라면 박완수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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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이 이 글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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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에 와서 현장나간 직원한테 새올아이디 묻고, 이메일주소 묻고 한게 제정신이 아니고 뭐꼬? 더 말해주까? 현장대응체계 점검? 참 허울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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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에도 도청보다 유능한 감사관실 직원들이 많이 있다. 너들 아니라도 잘하고있다 밤새한번이 부족해서  2번이나 복무점검하면서 그것도 부족해서 읍면동까지 가서 등록부 싸인이 본인 여부를 파악하는것....좀 이해가 안된고 또한 도청 직원들은 사람이 아닌가요 점검시간에는 비바람이 거쎄지고 있는 사항으로 목숨을 담보로 시군으로 깜깜한 국도를 타고 점검가는 직원들마음은 또 어찌하라 한참 잘못된 판단인것 같습니다. 향후에는 이처럼 무모한 지시는 없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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