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보네요. 차라리 그럴바에는 옥상에다 천막을 치고 시장눈에도 안보이고 시민들도 안보이니까 눈치볼 필요가 없지 않겠나?
에라이! 한심한 작자들아!!
그것도 투쟁이라고 흉내내고 있나? 능력에 한계를 느끼면 물러서라.
하기사 위에서 하라고 지시가 내려오니까 시늉은 내야겠고,
천막을 시청광장에 칠려고 보니 시장눈치도 보이고,
그럴바에는 차라리 숨어서 하자고 간부들끼리 단합대회라도 했겠지.
참 잘돌아간다. 노조꼬라지 하고는..
덥다고 핑계고 투정이겠지. 더운데 너한번 해보라고..
할려면 하고 말려면 아예 접어라. 숨어서 꿍꿍이 계산하지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