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보다는 절망만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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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골지부장 댓글 0건 조회 2,268회 작성일 06-08-21 07:41본문
지부.본부간부 토론회는 한마디로 조합이 하고자 화는 하반기투쟁의 둘러리였다. 토론이 아니라 그냥 지부장과 본부간부들의 외마디 소리를 그냥 든는 자리였다.
그리고, 조합의 위원장이나 간부들은 조합이 처한 조직의 현실보다는 높은 이상만 좆는 원칙만을 이야기하고 강성주의자들에게 둘러 사여 있었다.
온건주의자는 비겁하고 배신자라는 낙인으로 묶으려하는 그런 조직적인 분위기가 지배한 그런 수련회였다.
이제 더이상 기대할 것이 없다.
조합과 본부는 해고자들이 장악해 그들의 지위를 위협하는 그 어ㅓㄴ 변화도 받아 들이지 않는 조직으로 변해버렸다.
기득권을 지키려는, 2년간 재임중 아무일 없는 무사편안만을 바라는 조직으로 변했다.
이제 새로운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
위로부터의 변화가 불가능하다면 밑으로부터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
조직이 무너져도 총파업 때의 희생을 바탕으로 그저 자기 안이와 기득권을 포기하지 않는 지도부를 더 이상 믿지 못하기에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
조직을 살리기 위해
조합원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서도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생각이 같은 사람끼리 뭉쳐야 한다.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38:46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
그리고, 조합의 위원장이나 간부들은 조합이 처한 조직의 현실보다는 높은 이상만 좆는 원칙만을 이야기하고 강성주의자들에게 둘러 사여 있었다.
온건주의자는 비겁하고 배신자라는 낙인으로 묶으려하는 그런 조직적인 분위기가 지배한 그런 수련회였다.
이제 더이상 기대할 것이 없다.
조합과 본부는 해고자들이 장악해 그들의 지위를 위협하는 그 어ㅓㄴ 변화도 받아 들이지 않는 조직으로 변해버렸다.
기득권을 지키려는, 2년간 재임중 아무일 없는 무사편안만을 바라는 조직으로 변했다.
이제 새로운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
위로부터의 변화가 불가능하다면 밑으로부터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
조직이 무너져도 총파업 때의 희생을 바탕으로 그저 자기 안이와 기득권을 포기하지 않는 지도부를 더 이상 믿지 못하기에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
조직을 살리기 위해
조합원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서도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생각이 같은 사람끼리 뭉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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