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과 공무원노조의 생각이 똑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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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민사랑 댓글 0건 조회 1,561회 작성일 06-08-08 19:03본문
정말 부패와 부정 없어져야합니다.
그리고 약속 지켜야 합니다.
특히 공인의 약속은 중요하지요.
도지사가 약속을 지키지 않고 실실 피하다 급하니 택도아닌 것을
이유를 들어 권력으로 밀어붙여 공갈 협박을 하는걸 보니
잘못이 들통나 도민에게 우사당하기는 싫은가 봅니다.
처지를 잘 아는 한 사람으로 정말 개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고집은 있어가지고...
마 잘못했다하고 다음부터는 지탄받을 일을 안 하면 되지
계속 도민과 공무원을 속이며 그 짓을 하겠다는 것 밖에 더 됩니까?
그래도 도민들 일부는 그 사람 득을 봤거나 꼬봉인지는 알 수 없지만
부당하게 도정을 하지 말라는 공무원노조에 험담을 하고 있으니
세상을 검은색으로 덮어서 검은 것을 감추자는 것이 아니고는
어떤 생각들인지 알 수가 없구료.
도민일보 댓 글을 보니 공무원노조의 정당성에 무게를 둔 네티즌들이
많긴 하지만 아래의 댓 글을 보십시오.
***공복은 없고 고소득 봉급자로 국민들 혈세 빨아 먹는게 공무원들이지.
경남공무원이 전국 부패도 1위라고 한다.부끄러운 줄 알아라!***
***사람이 살면서 해도 되는 일이 있고 해서는 안 되는 일이 있거늘
더군다나 시민의 혈세로 나라의 녹을 먹고 일하는 거시기들이
자신들의 위치가 불안하고 시민들로 부터 외면당하고 있는 불안한 시점이라해서
비열하고 치사한 짓거리로 민심을 잡아보겠다구...허~참 한심하당T***
***
***이게 뭐하자는 건가, 참 개탄스럽다-- 환경이 어렵다고 -
이런 짓을 하는 공노조는 과연 공무원인가===
민노총과 다를 바 무언가==
단체장 주민소환제를 할 것이 아니라 이넘들부터 소환을 해야 한다***
이 상 댓 글입니다.
공무원노조는 도민을 속이지 말고 도정을 바르게 잘 하시라고
지사에게 요구하고 있는데 우리 도민들 말귀를 못 알아듣는가 보군요.
지사쯤되면 도덕적으로도 흠집이 없어야 하며
그 직을 이용 부당한 지시와 행정을 해선 안 되죠.
노무현 참여정부의 코드인사 한번보싶시오.
왜 도덕성 자격문제로 시끄럽겠습니까?
인사권은 대통령의 고유권한이라 하지만 그분들이 국정을 책임지고
국민을 위해 일 할 사람들이라 공직의 자리는 도덕성에 흠결이 있고
자격이 없는 사람이 코드만 맞다고 앉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작은 정부인 도정도 역시 마찬가지로 선거에서 욕봤다고, 또 예스맨이라고
도민의 정서와 무관하게 자리를 주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임기가 보장된 사람들에게 억지로 사직서를 받아 보은인사를
한다는것은 결국 도지사가 도민을 위해 있다기 보다는 주변사람 먹여살리는
막중한 주식회사 사장자리쯤으로 전도된 느낌입니다.
인사역시 공무원 내부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들이 도정을 해야 하므로
아무런 전문지식과 식견도 없는 선거공신이란 이유로 엽관주의 인사를 하면
도민만 피해보는 것을 정말 모릅니까?
이를 그나마 공무원노조라도 있으니 바르게 하라고 하지
개판쳐도 누가 대놓고 고쳐보겠다는 사람 있습니까?
결국 공무원노조는 도민의 보배입니다.
도정파탄을 내는 도지사를 도민대신 견제해주고 도정을 바르게 하라고 요구하니
이 얼마나 행복한 도민입니까?
이 떱은데 고생하는 그 분들께 음료수라도 한잔 권하지 못하면
격려성 글이라도 올려 주이소.
저는 정말 공무원노조가 좋아서 죽겠습니다.
도민은 먹고산다고 사실 도정 감시할 시간도 없잖아요.
그들이 세금 새는 거, 돈받아 묵는 거, 또 잘못 가고 있는 도정에
감시자 역할을 하니 이 얼마나 행복한 도민입니까?
물론 요즘 언론 바른말 한다고는 하지만 관공서의 광고비가 언론사를 먹여 살리니
아직까지 도민에게 올바로 알리지 못하고 쏙이 썩어도 진실을 은폐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도민은 속고 있을 따름입니다.
도민을 대신하여 힘겨운 일정에 고생하시는
공무원노조에 진심어린 박수라도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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