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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럼!

작성자 그래야지 댓글 0건 조회 1,878회 작성일 06-08-09 13:27

니처럼 이래야 되는기라. 현황파악 똑똑하게 해놓고 어디에 비빌지 정확하게 파악해서

언제 어디에 줄댈지도 잘 알아놓고, 누구와는 어떻게 해야 할지도 잘 요리해놓고...

암 ! 그래야지.

노조고 지랄이고 내 진급하면 그만이지 머 잘났다고 지랄깽깽이들이고?

내 진급하는데 보태준거 있나?

합법노조고 불법노조고 지랄이고 나는 그딴거 모르겠다. 진급하고 조용히 지내고 싶다.

우리를 위해 희생한놈들? 글마들은 저거밥그릇 저거가 차버린놈들인데 저거가 알아서 하겄지.

우리 경남도청노조는 합법노조 만들면서 글마들하고 결별했다 아이가? 인자와서까지 글마들

이야기 꺼내지 말자. 글마들한테 주던 희생자구제기금도 안내는데 뭐 상관이고?

근데 크레이지 같은 이런 놈들을 보면, 정말 옛날 생각난다. 씨발, 영길이 아제

구속석방대회인가 지랄인가 하는데서 영길이 아제가 한말 마음속에 아직 남아 있나?

기억들은 하고 있나?

나도 썩 머리가 좋은 편은 아니라서 자세한건 기억안나는데,

"여러분 곁에서 항상 투쟁하고 있겠습니다" 라는 말이 씨바 오늘따라 좇나게 머리를 휘감는다.

크레이지 ! 고맙다. 니때문에 잊어버렸던 영길이 아제를 다시 떠올려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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