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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 사기는 모르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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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렁이 댓글 0건 조회 1,724회 작성일 22-10-07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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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팔년 군인정신, 새마을 정신으로
직원들 몰아 붙이면
도청이 제대로 돌아갈거라 생각하는건지...궁금합니다.

속터뷰인가 뭔가 보니 무서움에 대한 질문때
보이는 야릇한 미소가 뭘 의미하는지 참 궁금하네요.
남들 괴롭히고 힘들어하는걸 보면서 은근히 즐기는 폭군 인건지. 새디스트인지 마조히스트인지...

오늘 인터넷 뉴스에 보니
전쟁중인 러시아군 사기가
완전 바닥이라는데 공감이 가더군요.
과연 누가 푸틴 같은 장수 믿고
무슨 사기와 의지로 싸우고 싶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강제로 징집해서 던져놓고
총알받이하고 알아서 싸우라는 장수를 누가 따르겠습니까.

푸틴도 국민걱정, 나라걱정, 옛 소련연방제국의
향수에 젖어 전쟁을 시작했습니다.
지사님이 도민을 걱정하고 옛 경남의 전성기를 생각하는 향수처럼요

착각이 자유이긴 하지만 망상은 병입니다. 나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은 아주 위험한 생각입니다. 내는 맞고 니는 틀렸고, 밖에서 이익집단의 말은 맞고 내부에서 듣는 공돌이 나부랭이의 말은 틀렸고, 이번 도정은 맞고 앞번 도정은 틀렸고...

왜 자꾸 직원들이 차라리 지금 대구시장때가 그립고, 이주영님이였다면 어땠을까 라는 얘기들 안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게다가 본인이 푸틴 인지 체첸 수장인지 구별도 못하는 부단체장 생각하는 람잔 카디로프 같은 인간은 한술 더 뜨서 오바하고
때리는 시어매보다 말리는 시누가 더 밉다는 옛말이 생각납니다.

더이상 푸틴과 지사님이 오버랩 되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그래도 묵고 살아야하니께 담주에 또 새벽밥 먹고 출근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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