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사생활 침해”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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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남일보 펌 댓글 0건 조회 2,047회 작성일 06-08-05 06:12본문
김태호지사 화합주 사진 인터넷 게재 논란
도 “사생활 침해” 수사 의뢰
경남도와 전공노에 따르면 전공노 경남본부와 고성군지부 홈페이지에는 김 지사가 지난 3월 22일 자신을 지지하는 팬클럽 모임인 ‘호호다모’회원들과 함께 한 업소에서 노래부르는 모습과 큰 대접으로 화합주를 마시는 장면을 찍은 사진 2장이 ‘김태호 지사, 여인들과 함께 세숫대야 화합주’라는 제목으로 게재돼 네티즌간에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이에대해 경남도에서는 ‘김태호 지사 사생활 사진 인터넷 유포’와 관련 해명과 함께 이 사진 처음 게재한 행위자와 최초 게재 사이트로부터 이를 옮겨 퍼와 특정 사이트에 올려 널리 유포시키고 있는 행위 등에 대해 불법성 여부 검토에 들어갔는가 하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으로 있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경남도는 4일 “김 지사 팬클럽인 ‘호호다모’의 회원은 1000명 이상으로, 문제의 장소는 남녀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김 지사는 자리를 만들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는 뜻으로 화합주를 함께 나누어 마셨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누가 촬영했는지 무슨 의도로 인터넷상에 유포시키고 있는지 정확히 알지못하나 이 사진을 불법단체인 전공노 홈페이지에 퍼 옮겨 확대 유포하는 행위는 명백히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는 명예훼손에 해당된다”고 주장했다.
이에따라 “이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일이며 처음 게재자와 유포시킨 행위에 대한 불법성 여부를 검토해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묻고, 이를 옮겨 퍼다 다른 사이트에 올린 행위자는 금명간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겠다”고 밝혔다.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29:14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정영효/ young@gnnews.co.kr/ 2006-08-04 22:32:32
김태호 지사가 술을 마시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 2장이 지난 2일부터 4일 오전까지 전국공무원노조 경남본부와 고성군지부 홈페이지에 게재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경남도에서는 ‘이는 고의적으로 명예를 훼손한 행위’라며 수사를 의뢰키로 하는 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경남도와 전공노에 따르면 전공노 경남본부와 고성군지부 홈페이지에는 김 지사가 지난 3월 22일 자신을 지지하는 팬클럽 모임인 ‘호호다모’회원들과 함께 한 업소에서 노래부르는 모습과 큰 대접으로 화합주를 마시는 장면을 찍은 사진 2장이 ‘김태호 지사, 여인들과 함께 세숫대야 화합주’라는 제목으로 게재돼 네티즌간에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이에대해 경남도에서는 ‘김태호 지사 사생활 사진 인터넷 유포’와 관련 해명과 함께 이 사진 처음 게재한 행위자와 최초 게재 사이트로부터 이를 옮겨 퍼와 특정 사이트에 올려 널리 유포시키고 있는 행위 등에 대해 불법성 여부 검토에 들어갔는가 하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으로 있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경남도는 4일 “김 지사 팬클럽인 ‘호호다모’의 회원은 1000명 이상으로, 문제의 장소는 남녀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김 지사는 자리를 만들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는 뜻으로 화합주를 함께 나누어 마셨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누가 촬영했는지 무슨 의도로 인터넷상에 유포시키고 있는지 정확히 알지못하나 이 사진을 불법단체인 전공노 홈페이지에 퍼 옮겨 확대 유포하는 행위는 명백히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는 명예훼손에 해당된다”고 주장했다.
이에따라 “이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일이며 처음 게재자와 유포시킨 행위에 대한 불법성 여부를 검토해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묻고, 이를 옮겨 퍼다 다른 사이트에 올린 행위자는 금명간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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