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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악의적인 제목” 붙인 사람........ 어떤 사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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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역지사지 댓글 0건 조회 1,669회 작성일 06-08-09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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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창 노조 홈페이지에 논란이 되고 있는 음주사진 관련하여 변호사의 의견 등 여러 가지

의견이 있는 가운데  2006년 8월 4일 경남신문 5면의  “김태호 지사 음주사진 전공노 홈페이지에 올려져 ‘라는 기사를 본 후, 어떤 사진인지 도 및 일부 시군 노조 홈페이지에 게시된 사진을 찾아

보고 느낀 점을 게시 해 본다.


사람이란 때와 장소에 어울리게 처신 할 줄 알아야 하고, 또 그런 사람을 우리는 현명한 사람.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한다.


도지사도 도지사이기 이전에 평범하게 살아가는 한 사람의 인간이라 생각한다.


 게시된 사진을 보면 도지사를 사랑하는 모임 분위기가 어떠했는지, 도지사가 얼마나 꾸밈없이

소탈하게 분위기에 맞춰 어울렸는지 미루어 짐작되는 바이고, 그런 모임에서 회원들과 격의없이 어울리기 위해  돌려가며 마시는 양푼이의 술을 순서에 의해 받아 마시고 노래 부르는 도지사의

처신이 문제가 될까?


도지사라고 그런 분위기에 어울릴 줄 모른다면 현명한 사람이라고 할 수 없고, 그것도 문제가

되지 않을까? 오히려 소탈하고 꾸밈없는 도지사의 인간됨이 친근하고 친숙하게 느껴지진 않는지?


 남녀 회원이 참석한 모임의 여러 사진 중 교묘하게 도지사와  여자 2명의 얼굴이 보이는 사진을

퍼와, 만인이 보는 게시판에

 “ 김태호 지사 연인들과 함께 세수대야 화합주”란

제목으로 게시한 것은 사실을 모르는 분들은 오해의 우려가 있고,  제목부터가 너무나도 악의적인 의도를 가진  졸렬하고 치사한 사람의 행동으로 음해성 조작으로 보여 지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제목을 비겁하게 붙인 것도 그러하고, 소탈하고 꾸밈없는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아주지 않고,

마치 품위 없는 행동으로 왜곡한 것도 그러하다.


도민의 사랑을 받아야 할 도지사도 공인이기도 하지만 공인도 개인적인 사생활이 있지 않을까?

  

남여회원들이 화합주라며 양푼이의 술을 돌려가며 마시는데, 도지사가 양푼이의 술을 마시는

것은  품위유지에 문제가 있다며 마시지 않거나, 컵을 찾는다면 그 행동이 과연 품위 있는 올바른

처신이라고 할 수 있을까?


누가 어떤 의도로 사진을 퍼와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한 제목을 붙여” 도 및 일부 시군 노조홈페이지에 올렸는지 모르지만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보지 않고, 퍼와 게시한 사진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도지사의 처신을 왜곡할 소지가 있는 제목을, 그것도 개인의 프라이버시에 해당하는 사진을 당사자의 양해도 없이 도 및 도내 일부 시군 노조 홈페이지에 올린 저의가 무엇일까?


문제는 사진을 퍼와 왜 그런 “악의적인 제목”을 붙여 하필이면 노조 홈피에만 게시하였을까?


역지사지!

입장을 바꿔 놓고 생각해 보자, 만약 내 홈피에서 나의 사진을 퍼와 그런 제목을 붙였다면 기분이 어떨까?

처벌보다 도대체 누가 무슨 의도로 그랬는지 찾아내어 이유는 알아볼 필요는 있다고 본다.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38:46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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