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오늘접속 : 659
  • 전체접속 : 10,189,993

메인메뉴

본문컨텐츠

나도 한마디Home>참여마당>나도 한마디

공무원이 무슨 노조야/다 집에 보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사펜 댓글 0건 조회 1,161회 작성일 06-08-04 15:57

본문

 
 

공무원노조를 박살내라



공무원노조는 탄압 받아야 한다. 까부는넘들 다 감옥에 쳐 넣어라

그래야 우리 지사님 맘 데로 해쳐 묵지

도지사 이거 공짜로 얻은 자리가 아니올시다


나름으로 이강두의원 구두딱기부터 가방모찌 등 온갖 수모와 역경 다 격어 가며

고생고생해서 딴자리 인데

요즘 젊은이들은 이 짓 하라 해도 안 할것이오

물론 그 대가치고는 큰자리지만

일반공무원이 공부해서 시험치고 합격해서 공직에 들어왔겠지만

따까리자리 라는 것은 그것보다 더 힘든 과정과 간 쓸개를 빼 놓고 해야

되는 직업인지라 지금 지사같이 인내심이 없으면 버티기 힘든 자리올시다.


그 대가로 공천 받아 지사하는데 아랫것들이 간섭하고 있으니

정말 말세로다.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또 등등 많이 해쳐묵고 개판 쳐도 이렇게

잘살고 있지 않소.


경남지사쯤 되면 그 권한으로 뭔들 못하리오.

사실 지사가 좀 개판친다 해도 도민에 얼마나 피해가 있겠소.

자신이 생각해서 좀 너무하다 싶으면 다른 것으로 좋은 모습 보여주면 되는 것이고

손흔들고 눈길 주고 손잡아주고 한번 웃어주면 만사가 오캐이인데


그 자리에서 좀 해 묵으면 어떻소. 다 해묵었는데

도민은 그런 것에 신경 안쓰니 너무 들추어 내지 말았으면 하오.


공무원이 공무원답게 점잔캐 받아 묵을 것은 받아 묵고 봐 줄 것은 화끈하게

봐주고 서로 상생하면서 대접받고 잘 살면 되지


상관이 돈 좀 얻어먹었다고 나발 불고 엄포 놓고 위아래도 없이

정말 이 나라가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소.


어차피 뇌물이든 봉급이던 공무원에게 지급되는 돈은 시민세금 내지는

부담금 아니것소. 개인적으로 공무원에게 돈 좀 더 주면 득이 되는데

이것마저 눈을 부릅뜨고 못하게 하니 인정미도 없고 살아가는 맛이

없소이다.


공무원노조 당장 해체하시오.


하는 짓짓이 딴지걸고 도지사가 겁나서 본전 생각나도 찾기나 하것소.


선거에서 욕본 사람 챙겨주는 것은 인지상정이요.

비서실장 욕봤는데 챙겨주는 것이 맞고


도청직원들 그런대로 실력이나 빽 있어 시군에서 올라온 사람들인데

그 사람들 더 대우받고 승진 빨리하는 것도 맞는 것이고


또 퇴직 시 역시 시군직원보다는 한 두 직급 상위계급으로 퇴직되는 것이

이치 아니것소.



이런 억지 논리라도 들이대야 지사 맘대로 할 수 있지 안 그럼

언제 맘에 맞는 넘 승진시키고 하것소.

댓빵 됐다가 고물만 묵고 있으란 말이오.


주는 게 있어야 오기 마련이고 그래야 죽자 사자 눈에 들끼라고 간 쓸개 다 빼놓고

무조건 충성할끼고 주변에 사람이 끓을 것 아니것소


또 지금까지 도지사가 시군인사 관여하고 도청직원 인사적체해소를 위해 도청 인사 때마다

시군에 한두 명씩 내려 보냈는데 지금에 와서 하지마라면 어느 넘인들 오! 그래

그렇게 하겠습니다 할 넘 어디 있소.


부시장 부군수인사 법이야 시장군수권한이라 하지만 도지사가 이것도 못하면

무슨 힘이 있것소 이런 것으로 시비 걸면 누가 좋다 카것소. 마 닫고 있는 것이...


그리고 인사협약 그거 그때 지사실 점거하고 밤중에 진주있는데 난리를 치는 바람에

엉겁결에 맺은 계약으로 아는데 지사 입장에서 보면 하잘것없는 계약이고 하니

파기해도 되지 약속을 어겼느니 하는 말은 동등한 입장에 있는 사람들에게나

통하지 말단공무원이 지사님께 하는 버릇이 아님을 아시오.


하다보면 실수도 있는 것인데 윗사람의 일에 일일이 참견하고 잘하라고 하면

우찌하란 말이오. 다 잘하고 살 수 있소. 마 이해하고 쏙이 썩어도 참고지내면 되지

아랫것들이 윗사람의 하는 일에 간섭하니 보기가 안 좋소이다.


공무원노조의 바램대로 되면 오죽 좋겠소만 개 버릇 남 안준다고 나쁜 버릇이 쉽게

고쳐지지 않으며 갈등만 유발되고 공무원만 욕먹으니 그만하소.


도청은 도청대로 해묵고 시군은 쪽팔리지만 힘이 약한데 어쩌것소

마 도지사 시키는 대로 하모 잡소리도 안 나고 보기가 좋겠는데...


이적까지 그리 해와도 잘 넘어왔잖소.


해묵는 넘은 해묵고 자기직분에서 도민을 괴롭히는 넘은 괴롭히고

부패한 넘은 부패한대로 살거로 놔두소.


세상에 이런 넘 저런 넘 다있어야 사람 사는 세상이고 경찰도 검찰도 법관도

변호사도 다 묵고 살 것 아니것소.


시키모 시키는 대로 두리 뭉실 눈치 보며 아양 떨고 손금 없어지도록 사는 것이

제일 좋수다 그 경쟁에서 이기는 기 인생 승리자올시다.


공무원답게 윗사람에게는 비비고 구십도에 무조건 물어다 주고는 더 묵는다고

앵기들지 말고 도민들께는 기회포착 들키지 않게 땡길 때는 과감하게 땡기고

모가지 빳빳하게 세워 근엄하게 보일 수 있도록 해왔던 대로 사이소.


이런 모습이 도민이 바라는 공무원의 모습이요 도민이 행복해 지는 것이외다.


도청공무원노조를 함보시오.

갈등 없이 주모 주는 대로 흐르면 흐르는 대로 적당히 비유 맞춰가며

적당히 자리 지키고 있으니 대우받지요 탄압받을 일 없지요 묵을 때 묵을 수 있지요

공무원노조도 좀 슬기롭게 하시오.





[국민정서]공직사회 내 잘못된 관행, 구정물 정화 등 깨끗한 공직사회 만들기가 이리 힘들어서야/구더기는 똥물에 살아야되 내내/도민 시민이 구정물이 좋다네 ㅋㅋㅋ


[바른길]부패관행이 하루아침에 고쳐 질소냐 온 국민도 그기에 길들여져 있는데 인내심을 가지고 힘들어도 해야한다 포기하지마


[기가막혀]공무원이 자정한다는데 국민은 손뼉치며 좋아해야 되는 거 아이가? 참 요상타 언론공세의 이데올로기가 이리 무서울 줄이야


[품위유지]혓갈리내 마 짜치삿는데 쫌 땡겨 묵고 공무원 품위지키며 공무원답게 살까??? 정말 우리 국민들이 이런 향수에 젖어 있을까???  2006.8.2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29:14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하단카피라이터

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주소 (51154) 경남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300 (사림동 1) / 대표전화 055.211.2580~3 / 팩스 055.211.2589 / 메일 ako2582@korea.kr
Copyright(c)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