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려고 봄 한철 합법으로 울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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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대말년 댓글 0건 조회 2,147회 작성일 06-08-09 10:18본문
남들이 예스할때 노라고 하더니
그게 절벽으로 자살하는 순서였구나
단지 몇몇넘들의 잘못된 안내로.....
이제는 저항할 힘 저항할 무기도
손내밀 나의 동지도 내가 내쳤으니
인사예산감사......대상이 아니면
그것모두 포기하면서 뭐하러 합법했나?
결국 절벽앞으로 떠밀려 가는 내신세
이제라도 돌아가자
이제라도 잘못된 판단을 제고 하고
전국공무원노조의 깃발아래 돌아가야만 산다
한두넘 능력이라는 미명하에 출세 시켜줄려고
청춘을 바친 내 일터를
이름도 못들본 넘들이
지자리 입네 차지하는 꼴을 눈뜨고 볼수 있으랴
그것도 학연지연혈연 선연.........등의 이유로
아~ 지랄같은 사탕발림에 시군직원 외면한죄로
오직 열심히 일한 늘건 당신 돌려야 하나
도대체 그노무 인사권이 뭔지 몰라도 직원들을
적으로 돌려가면서 시켜주고 싶은넘은 도대체
얼마나 개같이 할타 줬길래
얼마나 충성을 다했길래
아무것도 할수 없는
합법노조 떄려치우고 사람냄새
인간냄새나는 소위 불법노조로 갈란다
적어도 자식에게 추한 아버지 소리는 듣고 싶지않다
내고향 선산어귀에 가면
어렵더러도 절의를 지킨이의 비석이 줄줄이 서있다
잠시 고통스럽더라도 정도를 걸었던 이들의
저 비석처럼 내이름 추하게 남기고 싶지 않다
담담하게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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