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작전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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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도민인지 인수위 직간접 관계자인지 모르겠지만 이런 무지몽매들 때문에 저런 팀장들이 설치는거임. 이해관계자를 한자리 앉힐려고 기준까지 바꾸라하니 그들만의 리그에 머구리들이 도정이 어쩌고 저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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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입니다. 헌데 머구리라는 말은 빼주시죠 일본 혼종단어이기는 한데 듣는 다이버나 잠수부들이 기분나빠합니다. 이 사람들은 그런일에 대해 전혀 모릅니다. 괜히 열심히 사시는 분들을 지칭하는 단어는 빼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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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적용해 오던  기준을 변경하여 특정인을 채용하는 우를 범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감사원 감사가 있고 경찰 수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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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이 박완수 도지사에게 힘을 모아야 된다고?
박완수 도지사가 공무원들이 힘을 모을수 있게 행동을 먼저 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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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도민과 도청(공직자) 사이에서

튼튼한 돌다리가 되어
흔들림 없이 이어주는 역할로

부드러운 스펀지처럼
양쪽의 의견을 흡수해 하나의 결과를 내고

친절한 우체부처럼
좋은 소식이든 나쁜 소식이든 한결같이 알려주고

견고한 완충재처럼
양측의 충격과 불만을 약하게 만들어 이어주는


한쪽에 치우치는 저울이 아니라
'도민 전체의 이익'이라는 중심을 지키는 지사님이 되시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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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KBS뉴스 보는데 내가 다 부꾸럽더라.
지난 정권 지우는게 그렇게 급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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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가 공정과 상식에 맞게 도민을 위한 업무처리를 해줄 거라 믿고 지켜보겠다.  공무원들도 비판만 말고 대안을 제시하여 공무원 월급과 연금이 부끄럽지 않게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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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 힘들어지면 행정력이 오를거라는 쌍팔년도 마인드가 아직 있는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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