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 무서운 줄 아는 하룻강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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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룻강아지 댓글 14건 조회 15,832회 작성일 22-07-29 21:52본문
범 무서운 줄 아는 하룻강아지입니다.
그래도 오늘만큼은 범 무서운 줄 모르는 하룻강아지가 되려구요...
하룻강아지들은 다 고만고만한 걸로 알고 있는데 왜 누군 창원 소재 사업소, 왜 또 누군 외딴 벽지로 보내나요? 제가 평소에 불성실한 태도로 임했나요?... 인사 뜨고 펑펑 울었어요.. 그와중에 가까운 곳으로 발령난 분들은 정말 들떠있더라구요... 도대체 기준이 뭐죠? 너무 막막해요. 물론 누군가는 그 자리에 가야하는 건 알지만 마음으로는 도저히 받아드려지지가 않아요.
방세랑 교통비는 누가 내주나요? 초과로 벌어야 할까요? 저 월 200도 못 벌어요.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나요? 제가 밉보인 건가요? 또 눈물이 나네요.
그래도 오늘만큼은 범 무서운 줄 모르는 하룻강아지가 되려구요...
하룻강아지들은 다 고만고만한 걸로 알고 있는데 왜 누군 창원 소재 사업소, 왜 또 누군 외딴 벽지로 보내나요? 제가 평소에 불성실한 태도로 임했나요?... 인사 뜨고 펑펑 울었어요.. 그와중에 가까운 곳으로 발령난 분들은 정말 들떠있더라구요... 도대체 기준이 뭐죠? 너무 막막해요. 물론 누군가는 그 자리에 가야하는 건 알지만 마음으로는 도저히 받아드려지지가 않아요.
방세랑 교통비는 누가 내주나요? 초과로 벌어야 할까요? 저 월 200도 못 벌어요.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나요? 제가 밉보인 건가요? 또 눈물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