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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인들이 과천청사 앞에 모입니다....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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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안 댓글 0건 조회 2,646회 작성일 06-07-26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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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2006(AH 60)년 7월 24일

'우주보이' '우주걸'도 "라엘 입국금지 해제하라!"
  ET(우주인) 분장 라엘리안, 7월 27일(목) 아침 과천청사 앞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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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는 ‘마이트레야 라엘’의 입국금지를 해제하라!”
인류를 포함한 지구 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한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대표 정윤표) 회원들이 정부의 ‘라엘(RAEL)’
입국금지 조치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인다.
한국 라엘리안 회원들은 오는 7월 27일(목) 아침 7시 50분부터 9시 20분까지
과천정부청사 앞에서 예쁘고 귀여운 ET(우주인) 인형복을 입은 ‘우주보이’와 ‘우주걸’을
앞세워 라엘에 대한 한국 정부의 부당한 입국금지에 항의하는 시위를 하기로 했다.
엘로힘의 마지막 예언자로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지난 2003년 8월 2일 한국에서 열린 아시아 라엘리안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했으나
한국 정부는 “인간복제를 지지하는 라엘이 입국하면 사회적 혼란을 야기할 수있다”는
구실로 그의 입국을 금지한바 있다.
정윤표 대표는 “2003년 8월 2일, 아시아 각국으로부터 수백명의 회원들이 참가하는
한국에서의 총회를 주재할 목적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했던 라엘 성하는 당시 보건복지부의
결정에 따라 공항에서 입국을 금지 당하고 공항대기실에서 하룻밤을 새운 뒤 캐나다로
추방되는 등 종교지도자로서 잊을 수 없는 모욕을 겪은 바 있다”며 “한국정부가 아무런
이유없이 라엘 성하의 입국을 금지한 것을 해제하고 부당한 입국금지와 추방이라는
모욕을 준 데 대해 사과하지 않는 한 끝까지 반정부 항의 시위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당시 관련 법령조차도 존재하지 않은 상태에서 인간복제를 지지한다는 이유만으로
특정 종교지도자의 입국을 금지한 것은 사상과 표현의 자유를 심각하게 억압하는 인권,
종교탄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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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로힘(ELOHIM) :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먼 옛날 외계에서 빛 보다
빠른 우주선(일명 UFO)를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 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함.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우주인의 메시지"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또한 http://www.rael.org에서 e-Book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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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문의는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홍보 담당 안문숙 씨(016-370-8755/ krmpr@rael.org)에게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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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라엘리안의 AH연도 설명 :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www.rael.org)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RAEL)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After Hiroshima)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AH연도는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에 따라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 수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과학을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 시대(Apocalypse : 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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