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이상한 것은 다음 사건. 결국 차체는 운송되던 중 사라져 버렸는데 영영 찾지 못했다는 것이다. 과연 `제임스 딘 자동차의 저주`라고 불릴만한 사건들.
정말 `저주` 인지 아니면 우연으로 빚어진 `불행` 이었는지 확인할 길은 없지만 사건 현장에 항상 제임스 딘의 차(혹은 일부)가 있었던 것만은 분명한 사실이다.
(사진 = `젊은이의 우상` 제임스 딘과 사망 당시 타고 있던 차 `포르쉐 550 스파이더`, 방송장면)[TV리포트 윤현수 기자]vortex7231@yah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