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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면평가 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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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사숙고 댓글 0건 조회 2,560회 작성일 06-08-0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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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다면평가 심사위원 선정 개선안도 일리가 있다.
그러나 그럴려면 준비작업도 만만찮을 것이라 본다.
 
다면평가 심사위원 선정 방법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작금에 이루어지고 있는 다면평가제도
자체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아무리 다면평가 심사위원을 공정하게 선정했다고 한들
제대로 된 다면평가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하는가?
 
연공서열,업무능력 등을 제쳐두고 안면이나 인연,
주위에서 들은 소문에 연연하여 평가를 할 수 밖에 없는것이 현실아닌가.
 
사람도 모르고 맡은 업무도 모르는데 무슨 평가를 한다는 것인가?
 
솔직히 다면평가는 인사부서의 면피용 제도라는 느낌이 많이든다.
공정성,객관성을 내세우기 위한....
 
지금  다면평가 심사위원 배분 문제를 두고 노조와 기관이 어르렁 거리고 있다.
이런 문제는 차제에 두고,
 
우리 모두 제대로 된 다면평가가 될 수 있는 방안을 두고
고민해 봐야 할 것 같다.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29:14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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