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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사태와 민노총의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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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1,370회 작성일 06-07-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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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포스코 다니는 사람입니다.진실은이렇읍니다


펌~
공부를 잘해서 들어 왔냐? 아닙니다. 저도 일용직이였습니다.
어린나이에 장사하다 마라먹고 일용직을 하였습니다.
그곳에서 한달 일하면 대략 180만원 정도 받았습니다.
순수 수당이 그랬고 철야를 하고 그래서 230만원 정도 받았습니다.

적은 돈은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제철은 꽁치는 날은 없습니다.
제철건설 노조가 하는 거진 말입니다. 비오면 더 좋습니다.

비가와서 일을 못하면 그냥 놀다가 집에 갑니다.
협력 업체 사무실에서 놀죠. 거진말 같다고요? 일해보신분은 
알고 있을것입니다. 거기에 일이 급해지면 야근을합니다.
그럼 야근수당도 받습니다. 힘들지만 야근수당은 무지 많지요.

그리고 제철은 실내 작업이 많아서 비가오나 눈이오나
일합니다. 일못한다고 하는 거진말 하지 마세요.

그렇게 5년 일해서 저는 정직원 됬습니다.
근무 않빠지고 성실하게 근무하면 업체에서 추천서 써줍니다.
그리고 근무평가 해서 포스코 정직원으로 뽑아 줍니다.

옛날같이 많이 뽑지는 않지만 그래도 오래근무하면 
어느정도 뽑아주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일용직 분들은
술먹고 출근 않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어디 짱박혀 
있다가 경고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저는 정직원이 되고서 연봉은 떨어 졌습니다.
이유는 근무 환경이 조금더 좋와 졌기 때문입니다.

저분들 연봉이 거의 4800~5000정도 됩니다.
적은 돈이 아닙니다.

그리고 조론분들이 아닌데 
민주노총이라는 곳이 문제 입니다.
멀 모르는 사람들한테 월급 올려 준다고 꼬셔서
저러는데. 이유는 따른데 있습니다.
조합비로 1%정도 내는 데 한명당 1년이면 50만원입니다.

그럼 월급이 인상되면 민주노총은 노다지 이지요.
이게 선한일용직들 꼬시는 이유입니다.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09:26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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