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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나그네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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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그네 길 댓글 0건 조회 669회 작성일 07-09-11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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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나그네 길이다.
 
한번 잘 못되면 돌이킬 수 없는 일방통일의 길이 바로 인생길이다.
 
인생길은 저마다 갈 길이 정해져 있다.
 
농부는 농사꾼의 길이 있고 상인은 장사치의 길이 있다.
 
 마찬가지로 공직자는 공직에 걸맞은 길이 있는 법이다.
 
스승에게는 사도의 길이 있고 판사에게는 법관의 정도가 있는 것처럼 군인에게는 충성의 길이 있으며 경찰관에게는 민중수호의 길이 있는 법이다.
 
저마다 정해진 길이 있지만 그 길을 바르게 가지 못하고 궤도에서 일탈하면 탈이 생기고 마침내 변고로 이어지는 것이다.

공직자가 택할 길은 빈틈없는 청렴하고 결백한 길이다.
 
공직자가 가야할 길은 정직하고 성실한 길이며 윤리도덕에 추호도 어긋남이 없는 양심적이고 정의로운 길이어야 하는 것이다.
 
공직자는 자아주장보다 민중존재를 우선해야하며 사리사욕보다 사회공익을 앞세워야하는 자기희생의 길이요 멸사봉공의 길을 가야하는 것이다.
 
공직자가 가는 길은 국민을 주인으로 섬겨야하는 공복의 길이다.
 
공직자가 가는 길은 민생안정과 국태민안을 위한 길이다.
 
주인인 국민에게 헌신하고 봉사해야하는 가시밭길인 길이다.

공직자가 가는 길이 어렵고 막중하기 때문에 국가는 국민의 혈세로 공직자의 직책직분에 걸맞은 봉록(俸祿)을 내리는 것이다.
 
공직자가 양심을 버린 나머지 자신의 직책과 직위를 이용하여 사리사욕을 챙기고 부정부패를 일삼는다면 이런 자는 정당한 국록을 받는 공직자가 아니라 탐관오리에 불과한 것이다.
 
이런 자는 국민에게 지탄받고 처벌받아 마땅한 범죄자인 것이다.
 
공직자가 독재자의 사악한 권력유지를 위해 주인인 국민을 도리고 학대하고 억압한다면 이는 공직자가 아니라 폭력배에 불과한 것이다.

공직자는 불의한 폭력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할 책무가 있다.
 
선량한 국민을 보호하고 민주와 인권을 지키는데 앞장서야한다.
 
공직자의 길은 정의의 길이다.
 
공직자는 불의의 세력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수호자의 길을 가야한다.
 
공직자는 악을 경계하고 선을 보호할 책무가 있다.
 
 불행하게도 우리주변에는 부정한 방법으로 치부를 일삼는 부패공직자들도 많다.
 
특히 법을 만들고 민주정의를 바로 세우는 일에 솔선하고 수범을 보일 국회의원들이 걸태질에 앞장서는 모습은 목불인견이다.

공직자의 길은 양심의 길이다.
 
공직자는 불편부당한 유혹을 물리치고 공명정대의 정도를 가야하는 것이다.
 
공직자는 빈천을 감수하고 청빈을 장려하는 청백리의 길을 가야한다.
 
그래야 공직자는 주인인 국민으로부터 칭송받고 신뢰받을 수 있는 것이다.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59:40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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