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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보너스 2000만엔 '돈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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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도 야구 댓글 0건 조회 2,601회 작성일 06-08-0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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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보너스 2000만엔 '돈벼락'...요미우리 특별격려금 준비

[스포츠조선 2006.08.02 11: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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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통산 400호, 401호 홈런을 동시에 터트린 이승엽(요미우리)이 부수입도 챙기게 됐다.

요미우리 구단은 역사적인 홈런 기록을 도쿄돔에서 극적으로 펼친 이승엽에 대해 특별 보너스를 준비하고 있다. 2일자 일본 현지 스포츠신문들에 따르면 '요미우리가 기록 달성을 한 이승엽에게 특별 보상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따라서 이승엽은 2000만 엔(약 1억7000만 원)의 거액 격려금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요미우리는 지난 2004년 기요하라(현 오릭스)가 2000안타를 쳤을 때와 같은 해 투수 구도가 200승을 올렸을 때 각각 2000만 엔의 격려금을 지급한 바 있다. 또 지난 3월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한일 대표로 출전했던 이승엽과 에이스 우에하라에게 격려금 1000만 엔을 각각 쥐여주었다.

당초 요미우리는 이승엽의 400호 홈런과 관련해 특별 이벤트를 준비하지 않았다. 하지만 400호에 이어 401호 끝내기 홈런으로 극적인 승리를 일궈내는 순간 계획을 수정했다. 1일 한신전이 끝난 직후 구단은 추후 이승엽에게 특별 시상식을 갖겠다고 발표했으며 이때 격려금도 함께 지급할 예정이다.

이로써 연봉 1억6000만 엔(약 14억 원)을 받는 이승엽이 올시즌 보너스로만 3000만 엔(약 2억5000만 원)을 벌어들였다. 또 현재 공격 전 부문에 걸쳐 상위권에 올라 있는 이승엽이 시즌이 끝난 후 타이틀 홀더가 될 경우 더 많은 보너스가 기다리고 있다.

한편, 규정상 요미우리 구단은 선수에게 직접 격려금을 줄 수 없기 때문에 그룹 계열사인 요미우리 신문이 1000만 엔, 방송국인 니혼TV가 1000만 엔을 각각 협찬할 것으로 보인다. < 도쿄=신창범 특파원 tig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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