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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ㄱ사무관은 왕따 당했나?너가 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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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궁금이 댓글 4건 조회 3,201회 작성일 19-06-18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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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재미난다. 공무원과 민간인이 시청에서 싸우고 있다고 112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이 출동하니 싸우지 않았다며 돌려보냈다. 대충 이런 얘기인가 보다. 시청 휴게실 CCTV 에 녹화되어 있고 누가 먼저 공격했는지 고스란히 찍혀있을텐데. 왜 경찰을 돌려보냈지? 경찰에 가면 싸운 이유를 말해야 하기 때문일까? 당당하고 잘못이 없으면 싸운 이유를 사실 그대로 설명하면 될텐데 이해가 안 간다. (나 보다 서열이 높은 저 사람한테도 가보라) 조작을 안 했다면 왜 이런 말을 했을까? 당사자끼리는 이미 조작했다고 시인을 한 것같다. 결말이 어떻게 끝날지 궁금하다. 저렇게 찾아가서 몸싸움을 한 걸 보아 말싸움만 하다가 끝날까. 점점 스릴넘치고 흥미로워진다. 방송국 뉴스에 큰 싸움났다고 터지면 사건은폐 물건너 가겠다. 찌지고 뽁고 박터지게 싸워라. 싸움 구경이 제일 재미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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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 적 조 작 가 담 자 는 고시팀 5명입니다.
>
> 도지사가 고시계장에게 직접 지시했거나 국장, 과장에게 지시해서 이뤄졌다고 생각합니다.
>
> 경남도청에 가면 ㅂ 사무관을 찾아갔습니다.
>
> ㅂ 사무관을 찾아간 이유는 98년 부산고법 불합격처분취소 재판에서 ㅂ 사무관이 소송대리인이기 때문입니다.
>
> 부산고법 행정소송 대리인은 법무담당관실 7급 ㅇ 씨(현,부군수)와 고시팀 7급 ㅂ씨(현,부군수) 입니다.
>
> 2004년 ㅂ 사무관 찾아가자 "와 나만 찾아오나" "나 보다 서열이 높은 ㄱ 사무관한테도 가라" "ㄱ 사무관은 창원시청으로 갔다"고 했습니다.
>
> 창원시청으로 갔습니다.
>
> 창원시청 2층 복도 휴게실에서 소파에 앉아 대화를 나누다 둘이 멱살을 잡고 몸싸움을 했습니다.
>
> 복도를 지나가던 사람이 말렸고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
>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
> ㄱ 사무관은 아무 일 없다고 경찰을 돌려보냈습니다.
>
> 분명히 멱살잡고 뒹굴고 있어서 112신고를 했는데 경찰을 헛걸음시켰습니다.
>
> ㄱ 사무관은 경찰서 가면 꿀리는 게 있어 서둘러 진화했습니다.
>
> 그런데 ㄱ 사무관은 왜 창원시청으로 갔을까요?
>
> 성 적 조 작 가 담 자 들로부터 따돌림 당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 ㄱ 사무관이 창원시청으로 간 진짜이유를 알려 주시면 막갈리 한사발 대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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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신깨끗한 혁철님의 댓글

정신깨끗한 혁철 작성일

혁 철이 소설쓰고 있네?
혁 철이 화이팅

노조원님의 댓글

노조원 작성일

관계자로 보이네요.
난 소설로 생각 안 합니다.
소설은 확인이 불가능이지만 저 내용은 아주 간단히 확인이 가능합니다.
경찰서 전화해서 112상황실에 신고가 있었는지 경찰이 출동했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저 사람이 진짜 정 신 병 자라면 시청에서 싸웠다는 말이 전부 거짓이겠지요.
시청에서 사무관하고 싸웠다는 말이 진실해 보이네요.

비노조원님의 댓글의 댓글

비노조원 작성일

노조원 왜 혁 철이 냄새가 날까?
글 쓰는 모양새가 완전 혁 철이 분위기 인데.....

촌늠님의 댓글의 댓글

촌늠 작성일

고시팀에서 얼마나 챙겼어요.
어림잡아 수천으로 보이는데 횡재했군요.
저는 읍사무소 근무하는데 도청에는 몇천씩 생기는 업무가 있었네요.
도청 직원이 부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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