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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 맘대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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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밀린 1인 댓글 12건 조회 22,089회 작성일 19-06-2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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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탁 없다더니 눈에 보이게 발탁했네. 1,2자리도 아니고 안정권이라 안심했더니 이렇게 사람 뒤통수를 치는구나.
역시 일이 눈에 띄는 부서나 주요부서에 근무하거나, 국장한테 잘 하거나 차석을 해야 밀리지 않는 거였어. 조용히 열심히 일하는 직원은 쳐지고. 맥 빠져서 일하기 싫다. 해도 너무한다. 이럴 거면서 발탁 없단 헛소리는 왜 해서 사람 희망고문하고 나락으로 떨어뜨리나?

댓글목록

누구를위한발탁님의 댓글

누구를위한발탁 작성일

고통스럽게 일하는 부서는 하나도 안챙겨주고 결국은 혁신 그런데 일하는 사람만 순서보다 앞당겼네

엉망님의 댓글

엉망 작성일

인사, 자치과는 두 명씩도 하고 혁신, 일자리 이런 주요부서는 잘만 승진하는데 소외받는 국은 1명도 없고 최고참으로 순번에 들어도 밀리고 인사가 엉망이다.

고통스럽다님의 댓글

고통스럽다 작성일

진짜 고통스럽게 일하는 부서의 사람은 제외하고 맨날 하는 부서만 하고 있네

일하는부서님의 댓글의 댓글

일하는부서 작성일

진짜 고통스럽게 일하는 부서가 어딜까요?

.님의 댓글의 댓글

. 작성일

님이 가기 싫은 부서요

내로남불님의 댓글

내로남불 작성일

내로남불이네.
일이나 합시다.

미끌님의 댓글

미끌 작성일

발탁이 누군지 몇명인지 다 공개 해야하는거 아닌가
잘해서 발탁승진 했는데 떳떳하게 누군지 밝혀라
추측만 난무하게 만들지말고

발탁승진님의 댓글

발탁승진 작성일

인사과는 6급승진도 1년 땡겨서 발탁시키네

우울님의 댓글

우울 작성일

당해 보지 않으면  이 심정  모른다. 잠도 안 오고 입맛도 없고 잊으려  해도 자꾸 생각나고 가슴이 답답하고 이러다 우울증 걸릴 것 같다.

나도 밀린이.님의 댓글

나도 밀린이. 작성일

밀린 1인님!
진심으로 위로의 말을 하고 싶네요
도대체 발탁은 몇명이나 되었기에 밀렸을까요?
안정권이었다니 더더구나 궁금하네요, 발탁된 자들이.
인사과에서는 발탁승진자는 공개를 해야 합니다
어떤 공적이 있었는지, 아님 누구의 줄을 잡아야 하는지, 누구에게 비벼대야 발탁이 되는지.
빽없는 자들에게도 발탁의 기회를 주실려면 방법도 공개를 해야하지 않나요?
도둑놈들처럼, 뒷골목 양아치시끼들처럼 쉬쉬하면서 해먹으면 좋습니까?
배가 부릅니까?
자식대에서 피해봅니다. 바르게 삽시다. 모태솔로라면 무시하고 지금처럼 개판으로 사시고.
그래도 자식이 있다면 그리 살다가 늙어서 후회합니다.

그리고 밀린님에게 한번 더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군요

독불님의 댓글

독불 작성일

표면적으론 합리적인 척, 다 수용하는 척, 토른이다,  다 공개한다, 발탁없다 하고는 뒤로는 결정장애에 독불장군,  이쯤 얘기하면 누군지 다 알 것이다.  대서방만 할 거면 인사부서는 왜 있나? 사장이 독단적이면  직언도 하고 대원칙은 깨지 않도록 설득해야지. 이런 사람을 찍은 내 손모가지를 자르고 싶네.

피해자님의 댓글

피해자 작성일

인사는참으로 어렵습니다
하는사람도
받아들여야 하는 사랑도
매번  느끼는거지만 줄이 없으면힘들어요
인시규칙은 매우 유동적입니다
힘없는 자에게는 원칙이 반드시고수되죠
그러나 줄만 잘 잡으면 원칙 없습니다
서글픕니다
조직이라는곳이  무척 서글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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