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노조원" 이라는 사람 당신의 면상을 갈겨 주고 싶다
신동근위원장이 저정도라도 해주니까 지사의 독단 독선에 대해
어느정도 브레이커가 되지 저정도라도 안하면 현 김경수의 독단 독선을
누가 제어 할까 생각안해봤니?
애라이 미 이 친 개 자제야 너 김경수 빠니? 김경수 똥꼬만 빨다가 출세해라
난 노조원은 아니다 그래도 신 동 근의 이번 행동은 지지한다
노조원 니노ㅁ은 사망한 동료를 위해 그런 행동이라도 해본적 있느냐?
여기에 사망한 동료를 위한 댓글이라도 써 본적이 있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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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이 소통이 잘되면 금상청화인데 아쉽네요.
근데 지사님은 문상을 오라고 했는데 안왔다는 괴씸죄에 걸려 이렇게 공격을 받는것?
노조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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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 도지사가 갈 자리가 아니지,
노조 임원들도 몇명 안갔다면서~~~
너무 무리한 요구다야
문상은 갈 수도 있고, 안갈수도 있는거다.
적당히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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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노조와 사장의 싸움으로 몰고가나요?

이름도 모르는 말단직원의 부친, 모친 혹은 그 누군가가 돌아가신게 아니고
직원이 고인이 되었는데 사장이 갈자리가 아닌건 아니지요

문상이야 갈수도 못갈수도 있는건 맞는데 
이번 문상은 갈자리가 아니었던건 아니라는데 한표!

게다가 평소 사장님이 누구보다 소통과 직원의 행복을 강조해온터라
이런일에는 따뜻한 마음을 보여줬어야 사람의 말과 행동이 같아지고 진심을 보이는거 아니었겠나 생각되고

또 사장님은 그 바쁘신 중에도 정무특보 모친상, 노회찬 추도식에는 빠짐 없이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지 않았나요

노조의 뜻이나 대립 이런건 잘 모르겠으나 직원의 한사람으로써 그런점 때문에 아쉬움이 있습니다.

사장의 책임있는 행동은 노조임원이나 동료들이 문상을 가는거 하고는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비교대상이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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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모든 문상을 갈 수는 없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일은 언제합니까? 때를 따라 사장이 참석하듯이 도지사도 비슷한 이치 아니겠냐는 거지요.
처음 우울증 때문이라고 했다면서요?위원장도 장례 끝나고 유족들이 노조사무일 찾아와서 카톡내용을 보신거라면서요? 그런데 지사가 참석 안한게 게시판에서 노조가 아주 정의롭다는 듯이 지사를 잡네요?

그럼 노조위원장은 모든 조합원의 문상을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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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모든 문상을 갈수는 없는 것은 맞지만
이번 건은 성격이 다르지요
재임 중 한번 있을가 말까한 직원 본인의 사망
그것도 업무스트레스로 인한 극단적 선택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고였습니다
거기다가 측근이라 할수 있는
정무특보의 부친상과의 비교로
직원들이 느끼는 허탈감과 상대적 박탈감은 더 커졌지요
이상한 논리로 물타기 하면 할 수록
사장님의 입지는 더욱 좁아지는 것이 자명한데
이런 글이 자꾸 올라오는 것은 보기에 참 안좋습니다
어쩌면 사장님의 반대파에서 의도적으로 공격하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어느 쪽이 되었든 참 졸렬한 발상입니다
이제라고 모두 그만두고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한 동료에 대한 추모와
유사한 일의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에
모두 마음을 모아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제발 자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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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그만좀 하시죠
누가 모든 문상을 가라했습니까?
이 조직에서 직원 본인 사망이 임기중에 몇번이나 있겠습니까?
이번 사건은 직원들이 충분히 서운해할수 있다고 봅니다.
이러니 자꾸 더 이문제를 얘기하게 되잖아요
아끼시는 지사님 더 더 곤란해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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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노조원은 노조원이 아니다에 한 표.
딱 봐도 그런 냄새나는 사람이다에 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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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 사람이 노조원이든 아니든 그게 중요한게 아닌듯한데요. 양쪽 다 똑같이 자기들만 잘했다고 사과할 줄 모르는 양반들이네.
문상 안갔다고 글 올리며 지사의 독단.독선 이라 말하는 자나 소리 지르고 드러누웠다고 계속 글 올리는 자나~더운데 고생들 많으심~ㅋ
문상 안간것도 이유가 있고 드러눕고 소리 지르는것도 이유가 있다는데 양쪽 기싸움에 새우들만 괴롭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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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게시판을 보면 신동근 위원장은 경남도청 어벤져스네.
도지사 출마해서 제대로 한번 해보시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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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직원의 죽음이 어떤이유로든

문상하는게 맞다

못했으면 솔직히 미안하다 하면되지

구구절절이 변명하지말고 ㆍㆍ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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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여기 조합원들 중에 위원장이 문상 다 왔는지 묻고 싶네.
때로는 일정상 문상 직접 못가고 다른 임원이 갔거나 부의금만 전달한 경우도 있지 않나?
진짜 직접 다 참석했나?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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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도 고마 했으면 좋겠다고 하구만 계속 이러기요

직원의 극단적 선택... 이런 일 수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한 일이오
자주 있어서도 안되는 일이지 않소

도대체 언제까지 소급해서 계산하면 문상에 다 참석했다 안했다 판단할거요

이제 이런 편가르기도 편들기도 의미없는 논쟁도 그만합시다

지사님이 이제라도 엄정한 조사 지시하셨다 하니
성심껏 조사해서 원인도 밝혀보고
머리 맞대고 후속대책도 고민하는게 남은 우리들의 몫이 아니겠소

계속 이런식으로 되돌이표 논쟁하는 꼴 보고 있자니
속에 울화통이 터지고 멀미가 날라고 하오

여기는 우리가 평생 몸담을 직장이고
이곳에서 스트레스만으로도 한 인생이 극단적인 선택까지도 할수 있다는 것을
다같이 이미 느끼고 있지 않소
이번 문제를 제대로 해결해서 다시는 이런 일 없어야 하지 않겠소

계속되는 이런 반박 글들이 누구와 누구의 대립인지 모르겠소만
우리들 소중한 일터에서 이제 고만좀 하시오
우리 내부 일은 우리가 알아서 정리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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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말을 하고 있었는데 못알아 들으심.

처음부터 이렇게 조사결과 나오고 후속대책 논하고 했으면 좋았을것임.

문상 못간건 잘못 이지만 그렇다고 도지사 일정에 꼬투리 잡고 엄중히 조사하라는 말에  조건부 사과라하고, 진심이 안느켜진다하고. 지사의 독단.독선을 위원장이 막는다하고 기타 꼬투리 잡고...이게 잘못된거라고 말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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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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