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이미 아는 분이지만, 또 부지사님으로서 한 번 모셔보기로 하고...떠날 때 좋은 평가를 받는 분이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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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공무원들은 공무원으로 봐주면 좋겠더라.
누구 지사님 계실 때 있었던 국장, 실장, 과장 이런거 말고..
그냥 열심히 일하고, 최선을 다한 사람..으로 만 생각을 좀 해주마 좋겠더마는.
결국엔 알게 되거덩. 누가 일을 잘하는지....그러다보면, 다 전 지사님때 일했던 사람이네..? 이래 되거덩.
일은 거짓말을 안하거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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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신 새아미님, 생각은 잘 알겠습니다만, 지금은 현 행부님을 보내드리면서 아쉬움을 달래는 시기인 듯 싶고요, 신 행부님 오시기 전에 분란을 만들 이유도 없을 듯 합니다.(한번 생각해 보시고, 저는 글을 내리시는 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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