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도에는 또라이들이 많고 군에는 멍청이들이 많고 시 정도가 적당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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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지칭하는지?

혹 부단체장을 지칭하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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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뜬금없이? 
이번 근평에 4급 국장하고 싶은데
도청에서 온 부군수가 공정하게 평가한다니
열받은건 아니고요?
한번뿌인 인생입니다.
소중한 삶을 살면서 세상을 바로 잡는데
도움되는 내용만 쓰세요
괜히 동료들끼리 이간질하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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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또라이는 공정의 가치를 1도 모르더이다
공정하다면 칭찬을 해 줘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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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네 근평!
예상컨데 이후 댓글은 군서기님 주작으로
다양하게 달리것네
어젯밤부터 글 올리고 지켜보느라
피곤할긴데 고마 글 내리시죠
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이고
어제 대형화재와 코로나로 도민들 마음도 우올할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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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주 많지요
하지만 또라이라는 표현은 안쓰죠

우유부단하고 = 다양한 방법으로 깊이 고민하고
고집쎄고 = 기준이 명확하며
성질 급하고 = 현안은 속도감있게 일 처리하고
안경끼고 = 격무로인해 노안으로 시력이 않좋고
진짜 또라이더라 = 진급만 바라보는 나에게 근평을 잘안주고

대충 이렇게 해석이 되는데

우리 도청에서는 또라이라고 부르지 않고
그냥 청우 또는 동료라고 부르지요
답이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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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또라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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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이 일정량의 법칙이란게 있습니다
어딜가든 어느 조직이든 일정 수의 또라이들이 있지요
군서기님은 어쩌면 도에 있는 또라이 중 한사람을 겪었을 수도 있는데
하필 그 또라이가 위에 분이라 너무 잘 보인다는거죠
근데 군서기님네에도 또라이 많을겁니다
그러니 싸우지 말고 다 지나갑니다
힘내세요
글고 위에 시서기님..시에도 똑같이 일정량의 또라이들이 있어요
혹시 본인이 멍청하고 또라이 일거란 생각은 안해보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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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직들끼리 그만 싸워라 부끄럽다. 뭔 벼슬이라고 도청 대감님께서 군청가셔서 갑질 하시는지 도청갑질 패턴 여전하시구만 뭔 높은 벼슬아치라고 ㅉㅉㅉㅉ 쳐 내려오지마라 같은 지방직끼리 너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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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있을때도 이상했어요
딱 그한사람 이상한데
그쪽 동네갔네요

큰일이네
시군가서도 그러하니..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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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나으리들 한테 빌붙어 있다가 운빨로 승승 장구 한 ㄱㅈㄱ 아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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