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근데 실제로 아침 08시 이전에 출근버튼을 다른직원한테 대신 눌러달라는 사례가 있긴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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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음.
그리 오래되지도 않음. 그것도 사무관이. 아무렇지 않게 부하 직원한테.
그것도 모범을 보여야 하는 부서의 사무관이!! 쯧
자리 옮기고 또 그러고 있는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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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똑같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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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인들이 이 글을 보면 일반화의 오류에 빠질 우려가 있어요.
요즘 부정 초과근무가 없어진 것으로 아는데,
혹시 직접 목격하셨다면 초과근무수당 부정수령 제보로 신고하시면 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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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누가 남의 초과 대신 찍어줍니까?
물론 극소수의 사람은 있겠죠. 그거는 어디까지나 극소수의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행안부에서도 지문초과대신 pc출퇴근으로 변경했겠지요
물론 pc초과로 인해 예전 지문으로 할때보다 초과근무수당은 적게 받죠
(사무실가서 컴퓨터 로그인해서 인사랑 들어가서 출근 클릭해야하니, 퇴근때도 pc끄그전에 인사랑에 퇴근 클릭해야하니)
어쩌겠나요? 행안부에서도 인건비 예산 줄여야 하니 이런 꼼수를 쓸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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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짓을 누가 해줄까??
아~ 나도 초과 맘데로 찍고 1.5배 받는 공무직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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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듣도 보도 못함
상상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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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6시 땡하면 자녀들 챙긴다고 퇴근했다가 8시 넘어서 어슬렁 오시는 사무관도 있습니다.. 매일이네요.. 하루 이틀도 아니고,,, 그렇다고 일은 쪼매 합니다. 안하지는 않는데. 상대적으로 박탈감 느껴집니다. 자녀는 본인만 있는건가 누구는 밥줄 애들이 없어서 집에 안가는 걸까요... 그렇게 가족과 자식을 아낀다면 사무실에 오지를 말고 아침에 일찍 출근하시던가요.. 사무관이면 초과수당도 9급보다 50% 더 받을텐데... 거의 한달 풀로 찍네요.. 배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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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직들은 대체 초과근무가 왜 필요한것인가??
특히 직속기관 사업소 공무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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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던데!
그것도 지 맘데로 하던데
원하는날 원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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