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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문제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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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성원 댓글 6건 조회 3,367회 작성일 24-08-2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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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아닌 갑질이라는 미명하에 곧장 조치하면서........
을질에 대한 어떤 메뉴얼은 없다. 을질의 종류가 갑질보다는 훨씬 더 다양하다.
한마디로 선배 공무원을 떡 주무르 듯 기성세대가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쌈빡(?)하다......
더 언급하면 세대간 갈등으로 비춰질 수 있으니, 그만하고요.

같은 조직 구성원으로
서로를 위로하면서 갑질 을질 따지지 말고, 상식적인 선에서 판단하고 행동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이 드는 아침입니다.

댓글목록

상식이반듯한나라님의 댓글

상식이반듯한나라 작성일

선배공무원이라고 일방적으로 접대해줘야 하는 문화를 상식적이라고 생각하시지 않으시겠지요.
상식은 상호 존중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잘난척쟁이님의 댓글의 댓글

잘난척쟁이 작성일

공감합니다.
다만 접대 말고 대접을 해주길 바라는 선배를 말씀하시는거죠?
정말 접대를 바라는 선배가 있는건 아니길 바랍니다.
대접은 대접하는 사람의 인격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접대를 바라는 선배는 상식선의 예의만 지키고 거리를 두시길

나는정님의 댓글

나는정 작성일

구체적으로 언급해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당사자는 그게 을질인지 모르고 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일부러님의 댓글의 댓글

일부러 작성일

모르는 척 하는 겁니다.

어룸한게 장독 깬다고

수평관계님의 댓글

수평관계 작성일

을이 갑질이라고 느끼는거는 부당하다고 생각하는거고, 갑이 을질이라고 느끼는 감정도 부당하다고 생각하는거다.. 결국 겪어 보지 못하거나 비상식적이라고 상대방이 생각해서 갑질, 을질 한다고 느끼는건데.. 결국 똑같이 사람 감정이라..... 결국 신뢰가 바탕이 안되니까 그런거 아닙니까?..

잘난척쟁이님의 댓글의 댓글

잘난척쟁이 작성일

상식적인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저도 자신은 없어요
상식교육이 필요한 걸까요, 도덕교육이나 윤리교육을 다시 받아야 할까요,
세대마다 전혀 다른 기준을 가지고 상식적이라 생각하는 부분은 어찌할까요
개탄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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