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세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갑을병정 댓글 9건 조회 6,823회 작성일 24-08-20 12:43본문
요즘은 흔히 말하는 을들이 더 무섭습니다.
요새 선배들이 후배들한테 머라고 하는 사람 있습니까?
후배들 한테 한마디라도 본인한테 불편한 얘기(특히 업무관련)하면
갑질로 신고 하는 세상인데요.
무슨 괴롭힘 갑질신고 권장 사회도 아니고
맨날 이런게 괴롭힘이다 뭐다 하니 조금만 본인한테 업무지시라도 하면
다른걸 핑계로 갑질로 매도해 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세상
이래가지고 조직 경쟁력이 있겠나요
물론 갑질을 하는 선배나 상사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을들의 반란이 더 무서운 세상입니다.
요새 선배들이 후배들한테 머라고 하는 사람 있습니까?
후배들 한테 한마디라도 본인한테 불편한 얘기(특히 업무관련)하면
갑질로 신고 하는 세상인데요.
무슨 괴롭힘 갑질신고 권장 사회도 아니고
맨날 이런게 괴롭힘이다 뭐다 하니 조금만 본인한테 업무지시라도 하면
다른걸 핑계로 갑질로 매도해 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세상
이래가지고 조직 경쟁력이 있겠나요
물론 갑질을 하는 선배나 상사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을들의 반란이 더 무서운 세상입니다.
댓글목록
?님의 댓글
? 작성일엥님의 댓글
엥 작성일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나도때릴래님의 댓글의 댓글
나도때릴래 작성일10간12지님의 댓글
10간12지 작성일주적심허님의 댓글
주적심허 작성일
마치 신고가 남발되는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신고는 그냥 기분 나쁘다고해서 아무 근거도 없이 막 할 수 있는 건가요? 상식적으로?
정당한 업무지시선의 불편한 얘기 정도로는 신고 접수도 어렵습니다.
신고가 접수됐다는 것은 객관적으로 제3자가 보았을 때 갑질로 인정될만한 부분이 있다는 것이니
을들의 반란 운운하기 전에 자신을 먼저 돌아보는 게 맞지 않을까요?
이런식으로 공개된 게시판에다 대고 요즘 후배 직원들 뭔 말만 하면 신고한다는 식으로 몰아가면서 갈라치기 분위기 조성하는 거...
직장 내 화합을 위해 모두들 그만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