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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 예쁘게 보이는 거울이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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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머털도사 댓글 1건 조회 2,695회 작성일 22-07-2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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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 예쁘게 보이는 거울이 있었으니
실적 뒤로 숨은 승진인사를 보면서
이번에도 달라진게 없다는 생각을 지울수 없다.

두어명 속삭이는 소리는 잘 들리고
대다수 직원의 아우성은 들리지 않는다.
이제 어떤 감동스러운 제물을 준비해야 하나

거름 지고 장에 가는 꼴이라니
그런데 모기는 왜 발바닥을 무는지
상처를 덮어가는 일로 삶은 이어진다.

댓글목록

모기님의 댓글

모기 작성일

자신의 상처만 아프고
다른 이의 상처는 보려하지 않는다.

모기라는 녀석은 본시 상대를 구분치 않으니
거름 지고 장에 가는 사람도
짐 없이 편히 가는 사람도
그 공격의 대상일텐데.

모기는 오늘도 나만 물어댄다.
다른 사람의 상처는 신경쓰지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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