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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쟁이 또지사 또 거짓말이 들통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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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OREG 댓글 0건 조회 2,268회 작성일 06-07-1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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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는 인사권자 고유권한이니 뭐라 말도 하지마라...'
이것이 흔히 고집쟁이 인사권자들이 하는 말이다.
이번 부단체장과 실국장 인사를 보니 인력풀이 이정도 밖에 안되니 어쩔 수 없었다고 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참 불쌍타...
그건 그렇고... 법에도 없는 정책보좌관제도 시행하지 않겠다고 공언 해 놓고
47년생 발전연구원으로 파견발령 낸 건 무슨 뜻인지..
정책보좌관이라고 안했으니 괜찮다는 것인지.
하는 일 없이 앉혀놓고 3급,4급 공무원들 봉급주면 그건 누가 감당해야 하는 것인지.
또 힘있는 의회 모씨는 왜 그렇게 안했는지.. 그것도 사람 봐가면서 하나..
있는 법이나 제대로 지키든지, 법대로 안되면 일관성이라도 있든지 이도저도 아니고 한심해서리
재선되었으니 이참에 친정체제를 구축하고 칼 한번 휘둘러 보고싶었던 모양인데
그게 오히려 독이 될것 같은디... 누가 이런 사람밑에 진심어린 복종을 다짐할 수 있을지..
누구는 공무원은 전부 정권에 붙어사는 기생이라더니 기생도 진주기생처럼 정조가 있어야지
그래야 정말 마음놓고 부려 쓸 수 있는 것 아니던가..
아님 천하 절세미인이라서 표되는 사람을 구름처럼 모아줄 수 있는 평양기생이라도 되든지.
 
지금 형국을 보아하니 그저 하룻밤 지도 편하고 남도 편한 하류 기생공뭔들밖에 안보이네
'인사탕평책을 쓴다더니 뭐 골라 쓸게 있어야 고르지..'  쯧쯧..
 
그나저나 보고서 상하좌우 30Cm자 들고 간격맞추는 실장에 지도 모르면서 더 연구해 보라고
돌려보내는 그 윗사람하고 기획실 환상적인 결재라인이 들어 섰구만....
보고서 치장 할라면 고생좀 해야 되것고...
 
걸핏하면 술드시더니 이젠 술 좀 조절하셨는지.. 하기야 지역경제가 잘 돌아 가려면 술도 많이 팔아야지
소비가 미덕인께..
 
앞으론 비서실에 힘도 잘 실리것네.. 정치도 잘하고 눈치도 빠르고 재치도 구단인 실장님 그새 배 갈아타는것 보아하니 먹구름이 하늘에 가득하여 태양이 보일날이 없네.. 하위직 인사도 안봐도 뻔 하네..그짝 출신이니..
 
문화예술의 달인.. 두번째 시작하시니 당연히 더 잘하실건 두말할 나위도 없고..
 
일일이 논평할 가치가 글쎄 내게 있던가요... 할말을 많지만 그만 줄입시다.
손가락이 썩을 것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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