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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장기적출 관련자 명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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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권보고 댓글 0건 조회 2,717회 작성일 06-07-2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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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장기적출, 국제추적조사위 관련자명단 1차발표


대기원시보 기자, webmaster@epochtimes.co.kr                          등록일: 2006년 07월 24일


7월 20일,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가 꼭 7년이 되는 때에, ‘파룬궁박해 국제추적조사위원회’는 중국 대륙의 파룬궁 수련자 불법 장기적출 혐의가 있는 병원 및 개인에 대해 추적 조사와 증거 수집을 진행하겠다고 공고문을 발표했다.  


일차 발표 명단에는 수십 개의 의료 기관 및 백 여 명의 책임자 등이 포함되어 있는데 해방군 309병원 장기이식센터의 스빙이(石炳毅), 차이밍(蔡明), 첸예용(錢葉勇), 두궈성(杜國盛), 다이신(戴新), 리타오(黎濤), 우뤄쥔(武若君) 등과


중산(中山)의과대학 부속제일병원---광둥성 장기이식연구센터의 황제푸(黄潔夫), 허샤오순(何曉順), 주샤오펑(朱曉峰), 천리중(陳立中), 왕창시(王長希), 페이지광(費繼光), 정커(鄭克),주란잉(Lanying Zhu),우페이건(吳培根) ,지위롄(纪玉蓮), 선칭루이(沈淸瑞) 등이다.


이 중 황제푸는 중공 위생부 부부장이자 광둥성 장기 이식 연구 센터 주임으로 지금까지 이미 340건의 임상 간 이식을 진행한, 공인된 ‘중국 대륙 제2차 간이식 붐의 추진자’이다. 스빙이는 해방군 제309병원 장기이식센터 주임으로, 총 이식 건수가 신장 이식 1200여 건, 간 이식 111건, 심장 이식 2건 이다. 관더린(管德林)은 베이징 시 장기이식센터 부주임으로, 총 이식 건수가 2005년 9월 현재, 2700여 건이라고 한다.


공고문에서는 <뉘른베르크 법전>, <헬싱키 선언>, <비엔나 선언과 행동 강령>, <인체 거래 방지, 반대 및 처벌에 관한 조약> 등 국제 조약에 근거하여 ‘국제추적조사위’는 입수한 모든 증거와 사실을 법에 따라 국제 법정, 사법 기관 및 인권 조직에 제출하였고, 사례 법에 따라 ‘국제추적조사위’는 국제적으로 모든 가능한 루트를 통해 모든 사건 혐의자들의 기소와 법적인 심판을 모색할 것임을 맹세했다.


극악무도한 범죄 집단 23성시(省市) 사건 연루


국제추적조사위는 중공이 1999년 진선인(真善忍)을 믿는 파룬궁 수련인 들에 대해 진압을 개시한 이후 7년 동안, 수 백 개의 대형 의료 기관에서 비밀리에 게다가 방대한 의사 집단이 중공의 집단학살 정책이라는 철의 장막 하에서 대규모로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파룬궁 수련인 들의 몸에서 장기를 적출하여 고가로 판매하고, 장기 이식을 진행해왔다고 말했다.


불법으로 수감된 수십만 명의 건강한 파룬궁 수련자들이 장기 이식 생체 공급 창고가 되었고, 감옥, 법원, 병원으로 구성된 극악무도한 범죄 집단이 형성되었다. 특히 언급할 것은, 이러한 악행이 2006년 3월 9일 국제 사회에 폭로된 이후, 이 범죄 집단은 서둘러서 더욱 대규모의 장기 이식 수술을 진행하여 폭리를 취하는 동시에 증거 말살을 기도하고 있다.


중국 30개 성, 시, 자치구에 대한 증거 수집과 조사 결과에 근거하여 ‘국제추적조사위’는 중국 대륙에 최소한 23개 성시에서 파룬궁 수련인들의 장기를 적출하여 장기 이식 수술을 진행하는 혐의가 있음을 확인했다. 구체적으로는 베이징, 톈진(天津), 상하이(上海), 허베이(河北), 허난(河南), 산둥, 랴오닝, 지린(吉林), 헤이룽장, 안후이(安徽), 후난(湖南), 후베이(湖北), 장쑤(江蘇), 저장(浙江), 광저우(廣州), 광시(廣西), 푸젠(福建), 쓰촨(四川), 윈난(雲南), 구이저우(貴州), 산베이(陝西), 간쑤(甘潚), 신장(新疆) 등 지역 병원과 대부분의 군대 및 무장 경찰 병원 장기 이식 기관이 모두 참여했다는 뚜렷한 혐의가 있다.


캐나다 독립 조사단 보고서 결론   


7월 6일, 국제 인권 변호사 데이비드 마타스와 전 캐나다 국회의원이자 외교부 아·태 사무국 국장 데이비드 킬구어가 발표한 <중공의 파룬궁 수련자 장기 적출 의혹에 관한 보고서>에서도 중공의 파룬궁 수련인 생체 장기 적출 혐의가 사실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캐나다 독립조사보고서는 아울러 ‘1999년 이후, 이미 대량의 그러나 구체적인 숫자는 명확하지 않은 파룬궁 양심수 들이 처형당했다. 그들의 심장, 신장, 간, 각막을 포함한 중요 장기는 거의 동시에 강제로 적출되고 난 후 고가로 판매되었다.’고 지적했다.


사건 관련자 자발적인 흑막 폭로로 속죄하길  


공고문은 동시에 ‘국제추적조사위’는 중공의 사악한 제도가 일부 의사들로 하여금 범죄의 길을 걷게 하여 집단학살 정책의 공모자가 되게 했다는 것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현재 국제 사회의 비난과 압력 하에서 중공은 분명 건달수단으로 전력을 다해 증거를 말살하고자 할 것이다. 그 가운데 참여한 적이 있는 의사, 간호사 및 모든 내막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현재 위기에 처해있는 중공의 말살 대상이다.


‘국제추적조사위’는 혐의자들이 양심을 일깨워 능동적으로 흑막을 폭로하기를 희망한다. 동시에 내막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상술한 범죄 관련 증거 및 불법으로 자산을 취하는 상황(어떠한 방식으로 익명으로 전환하든 상관없이)을 신고, 수집, 보존할 것을 환영한다. 파룬궁 수련자 생체 장기 적출 이식 수술은 여전히 중국 대륙에서 은밀하고 대량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을 감안하여, 국제추적조사위는 내막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2006년 9월 30일 이전에 능동적으로 사실을 분명하게 진술하기를 원한다면, 정상을 참작하여 속죄의 기회를 줄 것이라고 거듭 밝혔다.


공고문에서는 마지막으로, 2003년 이후, 장쩌민을 포함한 박해 참여에 관련된 중공 관료 27명은 국제적으로 ‘집단학살 죄, 반 인류 죄, 고문 죄’ 혐의로 정식 기소되었고, ‘국제추적조사위’는 이미 ‘전 세계 감시 추적 시스템’을 발동하여, 전 세계적으로 생체 장기 적출 및 이식에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참여한 모든 책임자들을 추적조사하고 있다.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고, 시일이 오래 걸리든 관계없이, 반드시 끝까지 추적 조사하여 살인자를 엄숙히 처벌하겠다.’고 말했다.



파룬궁 박해를 추적 조사하는 국제위원회

World Organization to Investigate the Persecution of Falun Gong


전화:617-325-3481

팩스:617-325-8729;

홈페이지:http://upholdjustice.org, http://zhuichaguoji.org ◇


/왕전(王珍) 보도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09:26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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