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009년까지 작은학교 90곳 통폐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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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학생 댓글 0건 조회 1,153회 작성일 06-07-22 11:00본문
속보= 경남도교육청은 2009년까지 전교생 100명이하 소규모 학교 121개교를 통폐합하기로 했던 계획을 수정, 60명이하 학교로 기준을 낮춰 90개교만 통폐합키로 했다. (본지 6월13일자 2면 보도)
또 공립유치원도 향후 2년간 학생수 6명이하 소학급 42개 학급이 통폐합된다. 경남도교육청은 `농산어촌 소규모 학교 통폐합과 적정 규모학교 육성' 자체계획을 수립, 농산어촌 소규모 학교운영의 정상화와 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2009년까지 초등학교 48개교(분교장 10개교), 중학교 38개교(분교장 9개교), 고등학교 4개교 등 모두 90개(분교장 19개교) 소규모 학교를 폐교 또는 분교장으로 개편한다.
올해 분교장 2개교를 포함해 초등학교 3개교를 폐교하고 2007년에는 초등학교 14개교, 중학교 7개교, 고교 1개교 등 모두 22개교가 포함된다.
2008년의 경우, 초등학교 14개교, 중학교 15개교, 고교 1개교 등 모두 30개교가, 2009년 초등학교 17개교, 중학교 16개교, 고교 2개교 등 모두 35개교가 폐교되거나 분교장으로 개편될 전망이다. 정오복기자 obokj@kn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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