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사람. 일도 아니고 사람때문에 힘드네요. 정작 본인은 모름.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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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게 이곳을 떠날 수 없다면 일이죠, 싫은 사람이야 일 때리치면 만날일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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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출근, 야근, 휴식이 없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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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과근무 최대치를 30시간까지 낮춥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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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과근무 시간이 너무 많습니다 계장도 일을 주거나 과장이상처럼 초과수당을 미리 정해두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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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 피곤
사람도 피곤
코로나 때문만은 아니라
쓸데없는 일을 너무 많이 하는 것 같다
우리는 누구를 위해 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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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한글 파워포인트 등 전산 관련 교육과 예산 회계등 기본적인 교육등을 주기적으로 실시 했으면 좋겠습니다.

신규 직원들이라 일도 모르는데 일도 많으니 당황하는 것도 많을 것이고, 도에 전반적인 것을 교육하는 프로 그램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지금 계마다 계장 6급 신규 또는 7급 이렇게 구성되어 있는데, 6급에서 일이 몰리는 상황입니다.

그러니, 도청 6급 들이 대부분 휴직하고, 자리에 없고 일할 사람이 없다고 실과마다 아우성이 아니겠습니까?

계장님들도 하위직은 책임지고 지도 해주셔야 하고, 6급 분들도 육아와 일을 병행 할수 있도록 서로 도와야 합니다.

혼자 가면 힘들지만, 같이 가면 갈수 있다고 했습니다.

조직이 달라졌고 서로 돕고 이해하는 문화가 조금은 필요한 시기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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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책 개발. 지표 개발. 중복되는 자료 요구들.. 윗분 말 한마디에 예민한 상사들...
그냥 이 조직 자체인듯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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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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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지부지한 사내 정책이 젤 힘들어요
유연근무제 재택근무 캐쥬얼프라이데이 등등
흐지부지 할거면 아예 시작을 하지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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