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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큼한 도지사와 엉뚱한 노조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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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OREG 댓글 0건 조회 2,232회 작성일 06-07-25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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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면 참 어이 없네요..
 
그런 답변 듣기 위해 구중궁궐 외롭고 적막한 그곳까지 찾아 들어 갔던가요?
들고 나온 것이 아무것도 없어 홈페이지 공지사항에는 올리지도 못하고 내부 전자결재시스템을 통하여 편지쓰기로 알렸던가요?
앵무새 처럼 떠들던 그 소리들. 이미 수없이 지나간 그 얘기들에 대해 어떤 반론과 노동조합적 원칙을 얘기했습니까?
 
인사발령한 것이 언제인데 성화에 이기다 못해 그것도 하루 이틀도 아니고 이미 자리잡고 앉아서 업무보고도 다 끝난 마당에 지금에 와서 뭘 얻겠다고 들어 갔던가요?
 
송아지를 잃고도 외양간을 고쳐야 다시 송아지도 들이고 새로운 일소를 키워 낼수도 있겠지만
 
이종해 위원장님 이하 간부님들... 외양간을 고친게 아니라 아예 문짝을 다 떼어내 버리셨군요.
하기야 뭘 알아야 면장이라도 하지..
 
그래 힘들고 어려운 인사여론 겨우 잠잠해 질만 하니 존재의 이유라도 알려야 되겠다 싶던가요?
모든 건 다 때가 있고 정도가 있어야 되지만 뒷북도 유분수지.. 그래 그때 들어가서 노조가 이번 인사파동 마무리 했다 이얘기 듣고 싶던가요.. ㅂ ㅅ
 
노동조합 위원장 소리 제대로 듣고 싶거든 공무좀 제대로 하고 하시죠..
 
하기야 근본이 다르니 생각하는 것도 다를 수 밖에...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09:26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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