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공무원이라는 직업 진짜 별로야.... 한 달에 한 번 휴가 쓸 수 있으면 다행이지...  평생 이렇게 휴가도 맘대로 못 쓰고 높은 사람들의 노예로 살아야 하나? 진짜 내가 이 직업을 왜 선택한 걸까? 대기업 간 애들은 워라밸은 물론성과급도 상상 초월이더만.. 돈이라도 많이 주면 불평불만 안 갖겠는데... 이런 글 본 김에 그냥 푸념이나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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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님 대기업 가시지 그러셨나요?
높은사람 노예로 살고 있다는 이런 표현은 정말 글로 보기에 안타깝습니다.
요새 상사들도 노예님 비슷한 직원들 눈치보느라 힘듭니다.

대기업 간 친구들 말은 다하지 못해도 지금 노예님 하는 업무보다 더 힘들고 괴로운 업무 하고 있을겁니다.
당근만 있는 직장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제발 푸념만 하지말고 노력하는 모습도 보여주는 도청공무원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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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 인생보다 도정에 전념하는 삶을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기업보다 연봉이 작아도 열심히 할 것이며, 기껏 잘돼봤자 서기관이라도 열과 성을 다해 제 인생 희생해가며 노렬하겠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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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들어가기 무지 힘듭니다..
같은급이 아닌데.. 너무 본인을 높게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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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합니다..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그래도 힘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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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인간은 남이랑 비교하는 순간부터 불행해지는것을…
물욕 버리고 절에 들어가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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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님은 그냥 푸념 한번 한 것 같은데
너무 죽자고 덤비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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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일 종사자 입급못받으셨나요!

안받으셨으면 푸념맞고..
받았는데 글을 남겼다면...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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