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비 50% 인하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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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제부담 댓글 13건 조회 9,850회 작성일 22-07-19 08:34본문
경제적으로 힘이듭니다.
노조비 내기도 너무 부담이 됩니다.
노조비 반값으로 인하를 요청합니다.
그리고 노조위원장 등에게 지급되는 매달 몇십만원도 삭감해서 노조원들에게 부담을 덜어주었으면 합니다.
이게 노조의 과제입니다.
위원장 등에게 지급되는 몇십만원의 수당 없어도 충분히 먹고살지 않나요
댓글목록
찬성님의 댓글
찬성 작성일노조님의 댓글
노조 작성일직원님의 댓글
직원 작성일참내님의 댓글
참내 작성일폭망개미님의 댓글
폭망개미 작성일부동의님의 댓글
부동의 작성일적정님의 댓글
적정 작성일탈퇴님의 댓글
탈퇴 작성일형평성 있게님의 댓글
형평성 있게 작성일
노조회비는 공무원의 권익신장을 위해 만든 조직입니다.
늘 느끼는 거지만, 일부 형평성에 맞지 않게 사용하는것 같아 아쉬움이 남을때가 있었습니다.
이번 문화행사 취지 역시 좋은 의견이겠지만, 부득이 참여가 안되는 회원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 외에 팬션지원비, 피복구입, 문화행사 등 ..지출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팬션지원비, 피복구입은 거론하지 않아도 이유는 알것입니다.
문화행사는 공무원권익담당에서 개최하는 행사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출할거면 영화관람권도, 야구경기관람권도, 놀이동산 이용권도 일괄 몇장씩 주고, 알아서 시간될떄 사용할 수 있도록 지급해 주는게 좋지 않을까요.
단체로 가야만 꼭 의미가 있을까요.
노조회비에 대해서는 꼭 고민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요즘 모든 면에서 어려운 시기 입니다. 어려울때 마다 공무원이 봉이었습니다.
농산물사주기, 성금내기 등등...
노조 회원들이 공감하는 노조 활동이 되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공감님의 댓글의 댓글
공감 작성일
'형평성 있게'님의 말에 절대 공감합니다.
이번 문화행사는 노조집행부에서 심사숙고하여 결정하셨겠지만,
영화관람의 경우, 한날 한시에 그것도 노조에서 영화까지 지정해서 보도록 하는 것은
콘텐츠에 대한 개인 선호도를 무시한 노조집행부의 편의에 따라 결정한것으로 보여집니다.
예산을 조금 더 들여서라도 일정기간을 정하여 회원들이 보고 싶은 영화를 정해진 기간 내에 볼 수 있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그날 일정이 있는 회원은 다른 날 가서 볼 수도 있고, 직원하고 보는 것 보다는 가족과 함께 보고 싶을텐데 말입니다.
그리고, 저~ 위의 노조회비 50% 줄이자고 한 것은, 본 뜻도 있겠지만 노조회비를 가능하면 회원들이 골고루 형편성 있게 혜택이 돌아가게 하자는
의미도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노조집행부에서는 작은금액도 아닌 노조회비 집행에 있어 많은 고민 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