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물론 너무 향기 강한 제품을 사용하는거도 문제지만
자기 관리가 안돼 몸에서 나는 냄새는 진짜 역겹습니다
우리직원 모두 청결을 유지하여 서로를 배려합시다
(개인적으로 비청결로 인해 몸에서 나는 냄새보다는 차라리 향기 강한 제품 사용이 낫다고 봅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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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윗댓글은 더러운냄새보다는 낫다고하는데 더러운냄새도 민폐지만 강한향수향, 화장품향처럼 남의 코를 찌르는향도 민폡니다. 항상 사무실에서 코를 찌르는 향수냄새때문에 힘들었는데 이 글에 비추기 왜이렇게 많은지 모르겠네요. 비좁고 환기도안되는 사무실에서 대체 왜 그렇게 향수를 뿌리시는거에요…? 누구한테 그렇게 잘 보이려고..? 옆사람 너무 힘듭니다 자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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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는 잘 보이려고 향수 뿌리는 게 아닙니다.
옆 사람 체취(몸 냄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뿌립니다.
모르니까 그러시겠지만, 종종 본인 체취가 얼마나 나는지 확인 좀 해주세요.
괴로운 건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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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냄새에 예민해서 강한 향수 정말 싫어요 ㅠㅠ 향수 호흡기에도 안좋고..
근데 담배 냄새는 더더욱 싫어요
담배 냄새가 어찌좀하세요 담배를 흡연실에서 펴야지 ㅋㅋㅋ 제발 점심먹으러가는데 ㄱㅈ들.. 직원들 앞에서 피지말라고
같이죽자 하지말고 담배피는 니 혼자 빨리 죽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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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예민해서 남들이 좋다고 하는 향수가 나는 속이 미씩거리니 사람이 참 천차만별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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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도 자제하고, 몸도 비누칠해서 빡빡 씻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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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있어요
그분 길거리만 지나가도 냄새가 나더라고요
그런데 사무실에서는 얼마나 향수 냄새가 진동을 하겠어요
다들 적당히 적당히 좀 부탁드려요
그리고 이제 날 더워지는데 알아서 청결 챙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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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구린 냄새 안나게 페브리즈라도 뿌리고 다녀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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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있으면 여름인데....
제발 땀냄새 어떻게 해봐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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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청결 비법을 알려드립니다. (참고로 남자입니다,.)
 - 발관리 : 풋샴푸 와 풋브러쉬를 쓴다.
 - 신발관리 : 2개 신발 이상을 번갈아 가며 신고, 퇴근시 신발 방향제를 넣어두거나 나뿌려둔다.
 - 양말관리 : 하루에 한개씩 꼭 갈아입는다. (경험상 발목 양말 보다는 발목 위까지 올라오는 양말이 타인에게 냄새가 덜남)
 - 몸관리 : 바디클렌져는 중성, 건성 자기 몸에 맞는걸 추천, 향기도 자기 취향에 맞는것 사용(샤워가 즐거워져요) 타올을 사용해서 중간정도 세기로 밀어준다.
 - 머리관리 : 두피 브러쉬가 있으면 좋으나 없다면 손바닥에 세번정도 샴푸를 뿌려 손가락 끝으로 골고루 비벼준다. (손톱은 금지) 머리는 샴푸질보다 감는것이 중요한데 귀 안과 귀 뒤쪽까지 깨끗이 감는다.
 - 얼굴관리 : 얼굴은 제일 마지막에 씻는것이 좋은데 뜨거운 물로 불리듯이 열기를 주면 모공이 열린다. 그떄 상처주지말고 천천히 클렌져를 써서 살살살 마사지 해준다. 면도크림으로 쉐이빙도 한다. 그리고 뜨거운 물로 헹군 다음 찬물로 다시 밑에서 위로 튕기듯이 두드리며 마무리 해준다.
 - 추가관리 : 데오드란트 사용 (겨드랑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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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는 내가 좋아서 뿌리지 않나요 보통?
남들 속 뒤집으려고 뿌리는건 아닐테니
본인 체질때문에 향수 냄새로 힘들다거나
향수로 어지럽다거나
조심스럽게 꺼내어 말하면 어떨까요
물론 정말 힘들어서 업무하기 힘든경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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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타령이야 무슨
누가봐도 ㅈㄴ강해서 사무실을 꽉 매울정도면 뿌린사람이 자제하는게맞는거지
일일이 말을해야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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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직원 체취로 어쩔 수 없이 향수가 점점 진해지고 있어요... 저도 살아야죠....
냄새가 너무 진한 직원한테는 어떻게 말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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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시간 헤어롤 왜하고 있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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