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직장을 공적 영역의 직장(공무원, 공기업)과 사적 영역의 직장(사기업, 전문직, 자영업)으로 나누었을 때 공적 영역의 직장 직원이라도 출산을 많이 하게 하는 방법을 강구해야 하지 않을까요?
가령.. 자녀수에 따라 근평 가점을 주는 겁니다. 자녀가 많으면 많을수록 승진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도록 하는 겁니다.
자녀 셋 이상은 도지사 표창, 넷 이상은 행안부장관 표창, 다섯 이상은 국무총리 표창도 주고요.
자녀 셋 이상은 성과급도 최소 A 이상
자녀는 국가가 책임지고 돌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공적 영역의 두 커플과 사적 영역의 두 커플이 있을 때 아무 커플도 출산을 안 하는 것보단 공적 영역의 두 커플이라도 자녀를 6명 낳게 유도하는 겁니다.(사적 영역에도 어떤 인센티브를 줘서 자녀 2명은 낳게 한다면 금상첨화고)
이제 이런 특단의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될만큼 위기 상황인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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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끼치네요.... 그러면 애를 낳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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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을 제시하세요. 비판만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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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대책을 제시하세요. 헛소리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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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시대에 다자녀 공무원에게 인사가점 준다는 게 뭐가 비합리적이란 겁니까?
이런 의견 저런 의견 가감없이 제시하다 보면 좋은 의견도 나오는 건데..
그런 무조건적인 비판, 대안없는 비판, 탁상공론 때문에 경남도에 이렇다할 저출산대책이 없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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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 한마리가 강물 흐린다더니 딱 이 분이네요 ㅋㅋ
대부분의 경남도청 어르신들은 다 합리적이신데, 진짜 유독 몇몇 분들이 물 다 흐리는 듯해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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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름 배운 사람들이 모인 곳이 도청일진데 이렇게 현실직시를 못하고 시대에 뒤떨어진 생각을 해서야...
여성의 자궁이 공공재도 아니고 6명? 기가 찰 노릇이다
어떻게 잘 키울 것인지에 대한 고민은 전혀 없고 '낳는다' 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으니 제대로 된 정책이 나올리가 있나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존재하니 저출생 문제의 해결 가능성은 0에 수렴한다고 봐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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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의견 저런 의견 가감없이 제시하다 보면 좋은 의견도 나오지 않을까요?
 
그리고 두 커플에 6명이면 한 가정에 3자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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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대안대안대안 ㅋㅋㅋ 와 진짜 저런 사람이랑 같이 근무하기 싫다 ㅋㅋㅋㅋㅋ 공감력, 합리성, 제로 + 똥고집 + 자기만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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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합리킹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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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구 못된 것 지 비위 거슬린다고 한 사람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려 했었구나 이런 식으로 몇명이나 왕따 시킨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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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사적이익 극대화를 추구해서 그러네요
예전처럼 모두가 못사는 시대에는 개인에 노력에 따라 삶의 방향과 질이 결정되었다면
지금 우리나라는 급격한 성장이 없는 안전적인 사회가 되었네요
인생을 살아봐서 아시겠지만 사람은 유전과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데
유전적인 경우는 우리가 컨트롤할 수 없는 부분이고 결국 환경에 의해 한사람의 인생이 결정되는데
영상매체의 발전으로 일반인들도 이런 부분을 아는게 참 사회적으로는 안좋은 결과가 생기는거 같네요
(가난한 사람, 장애인들은 착하다는 학교교육도 요즘일반인들에게 안먹히고, 좋은 환경에 좋은 교육을 받고 돈에 여유가 있으면
아이들의 성격도 관대하고 긍정적으로 형성되고, 외적인 부분도 관리할수 있다는것을 일반인들도 알고.....)
한 사회가 운영되려면 저임금 고강도 노동을 하는 사람들이 필요한데....... 내가 낳은 자식이 결국 저임금 노강도 일을 해야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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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주제글에 댓글은 비아냥과 헛소리만 가득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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