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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날아 가는 새의 거시기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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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펏시다 댓글 0건 조회 1,072회 작성일 07-07-0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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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옛날  누군가로부터
뛰는 놈위에 나는 놈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세상에는 별에 별종들이 다 있지.
어떤 놈은 뛰고 어떤 놈은 기고 어떤 놈은 움직이지 조차 않는다.
 
동물의 세계란 영상을 보면
땅위에서 아주 잘 달리는 토끼란 놈도
하늘을 나는 독수리에게는 손 오공 손바닥에 노는 꼴!
 
최근에  나는  그 꼴을 보앗시다.
아주 잘 날 뛰든  열개의 꼬리를 가진 변화무쌍한 그 놈도
천년의 독을 품고 사는 그 놈에게는 당할 재주가 없다는 것을
정말 그 놈 역사에 길이 남을 마적단 같은 대단한 양아치로다.
 
그 놈  생의 끝은 언제인지?
슬프다 사슴이여 !그대의 긴 모가지를 어찌 하오리까?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58:17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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